강화군, 경로당 여가문화 프로그램 운영 재개 |
군은 강화군노인복지관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으로 관내 46개 경로당에 미술치료, 토탈공예, 요가 등 25개 과정을 재개했다. 또한 개방형경로당인 옥림1리와 갑수 경로당에서는 주민들과 함께하는 돌찜질수업, 밸런스 워킹PT 등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46개 경로당에서 먼저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하고, 점차 더 많은 경로당이 참여할 수 있도록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프로그램 개강으로 어르신들의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고, 침체되어있던 마을의 분위기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화=염정애 기자 yamjay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