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문화재단, 기획전시 '빛의 마술사 모네와 인상파 레플리카 체험展' 개최

  • 전국
  • 수도권

의정부문화재단, 기획전시 '빛의 마술사 모네와 인상파 레플리카 체험展' 개최

  • 승인 2022-07-31 10:23
  • 김용택 기자김용택 기자
의정부문화재단, 기획전시 <빛의 마술사 모네와 인상파 레플리
모네의대표작 양산을 쓴 여인/제공=의정부문화재단
경기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이 8월 6일부터 28일까지 의정부문화재단 전시장 전관에서 기획전시 '빛의 마술사 모네와 인상파 레플리카 체험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빛의 마술사 모네와 인상파 레플리카 체험展'은 '빛과 색채의 마법사'라 불리는 클로드 모네와 그의 영향을 받은 인상파 작가들의 명작들을 원화와 같은 사이즈, 질감, 색감으로 제작하여 가까이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체험전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로 지역 전시공간의 가동률을 높이고, 지역민의 전시관람 기회를 통해 시각예술분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전시 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500만 원을 유치하여 진행된다.

'빛의 마술사 모네와 인상파 레플리카 체험展'에서는 시기에 맞춰 모네와 인상파의 예술 활동을 6개의 섹션으로 나누고, 그의 생애를 따라가며 시대별, 의미별로 작품을 전시해 모네와 인상주의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모네와 그의 친구들이 활동했던 시기의 여러 사건들을 작품을 통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도록 꾸며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모네의 대표작 '양산을 쓴 여인', '수련 : 일몰', '라 그르누예르' 등과 인상파 화가 에드가 드가의 '꽃다발을 든 무용수',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피아노 치는 소녀들' 등 60가지 작품들을 원본 작품과 같은 사이즈, 질감으로 제작된 레플리카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체험전 기간 중에는 작품을 직접 만들어보고, 만져볼 수 있는 3가지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도슨트의 작품 해설이 진행될 예정으로, 평소 어려웠던 예술 작품을 흥미롭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재미와 볼거리가 제공된다.

의정부문화재단 관계자는 "모네를 비롯한 인상파 화가들의 역작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체험전에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체험전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 및 문의사항은 의정부문화재단에서 확인 가능하다.


의정부=김용택 기자 mk43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역세권 복합2-1개발 무산 수순... 전략 재정비해야
  2.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3. 대전시 트램 공사에 버스전용차로 축소 대책마련 시급
  4. [한성일이 만난 사람]임영진 (주)로쏘 성심당 대표
  5. 농어촌 기본소득 내년 35개 군으로 확대되는데… 전산시스템 부재는 여전
  1. 전기연 원장에 강상희교수·원자력연 원장에 정우식 교수 선임
  2. 제8대 세종경찰청장에 김보준 안보수사심의관 임명... 경찰청 경무관 인사 단행
  3. 세종시 복싱의 간판 '장동환', 29일 아시안게임 결승 정조준
  4. 기계연 공기정화 자동차는 연비저감 1% 어떻게?…별도의 송풍장치 없어 가능
  5.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선병원 60년 지킨 김인 여사 장례미사 '애도'

헤드라인 뉴스


박수현·허태정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축소 우려"

박수현·허태정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축소 우려"

정부의 미래대응기금 신설 및 지출 구조조정 추진에 따라 지방재정 축소 우려가 증폭되는 가운데, 박수현 충남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이 미래대응기금 내 지방 배분 비중 확대와 지방의 자율적 재정운용권 보장을 위한 제도개선을 여당에 공식 건의했다. 박수현 충남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은 2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대응기금 및 지방교부세 개편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정부·여당을 향해 지방재정 안정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수현 지사는 초고령화와 인구 감소, 인공지능(AI)·첨단산업 전환 등 대격변기에 추가 세수를 미래성장동력..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전국 최초의 내륙권 국립해양과학관이 29일 청주시 청원구에 문을 열면서, 새로운 명소 탄생을 노크하고 있다. 이날 중도일보 기자가 개관 현장을 가본 결과, 머릿 속으로 그린 것 이상의 그림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한 다수의 인사들과 방문객들도 같은 반응을 보였고, 이후 가족들과 재방문을 예고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2011년부터 장기간 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를 거쳐 2019년 본궤도에 올랐고, 그동안 총사업비 983억 원 투입으로 이날 개관했다. 시설은 연면적 1만 4980 ㎡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재산신고, 최대 28억 차이… 허태정 시장 5억 4539만 신고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재산신고, 최대 28억 차이… 허태정 시장 5억 4539만 신고

공직자 재산이 공개된 가운데 충청권 4개 시·도지사의 신고 재산은 28억 원 이상 차이가 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개 대상은 6·3 지방선거 당선자 가운데 새롭게 재산등록 의무가 발생한 신규 선출직 공직자로, 초선 여부와 관계없이 재선 등으로 기존 재산등록 의무가 계속되는 당선자는 이번 수시공개 대상에서 제외됐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6·3 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5억 4539만 1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허 시장은 배우자 명의 대전 유성구 노은동 아파트 1채 4억..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