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조치원 복숭아 품평회 임동광 씨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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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조치원 복숭아 품평회 임동광 씨 대상

제20회 조치원 복숭아 축제 부대 행사… 전문가·시민참여 심사 통해 수상작 9명 선정

  • 승인 2022-07-31 13:31
  • 신문게재 2022-07-31 23면
  • 이승규 기자이승규 기자
[회전]복숭아품평회_대상(농업기술센터)_3
제20회 조치원 복숭아 축제 품평회에서 임동광(58·연서면 기룡리) 씨가 출품한 '대홍' 품종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복숭아품평회_복숭아품평회(농업기술센터)_4
세종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인자)는 7월 29일 조치원 도도리 파크에서 '제20회 조치원 복숭아 축제' 부대 행사로 최고품질의 복숭아를 가리는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품평회에는 세종시 관내 복숭아 농가에서 총 15가지 품종 50점을 출품, 대상을 놓고 각축전을 펼쳤다.

복숭아품평회_전문가 심사(농업기술센터)_1
전문가 심사 모습
복숭아품평회_시민참여 심사(농업기술센터)_2
시민참여 심사 모습
1차 전문가 심사에 이어 2차 시민참여심사제로 공정성과 객관성으로 조치원 복숭아에 대한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그 결과 임동광 씨의 대홍 품종이 대상을 받았고, 금상은 김학용(64·연서면 고복리) 씨·은상은 장락기(57·연서면 와촌리) 씨에게 돌아갔다.

이 밖에 동상 4명·당도상 1명·색택상 1명 등을 선정하고, 29~30일 축제 기간 수상작을 전시했다.

이은구 농업기술센터 과수기술담당은 "올해는 이상고온과 가뭄 속에서도 최고품질 복숭아의 명성을 지키려는 세종시 복숭아 재배 농민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며 "축제 기간 중 품평회를 통해 조치원 복숭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조치원 복숭아는 11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맛과 향기·당도 등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은 여름철 대표 과일이다.
세종=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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