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문화재단, 유니버설발레단 ‘더 발레리나 The Ballerina’

  • 전국
  • 수도권

고양문화재단, 유니버설발레단 ‘더 발레리나 The Ballerina’

  • 승인 2022-08-28 10:36
  • 신문게재 2022-08-29 3면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산하기관]1. 더 발레리나 9월 3일부터 고양아람누리 공연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9월 3일(토)과 4일(일) 양일간에 걸쳐 유니버설발레단 신작 '더 발레리나 The Ballerina'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개최한다.

경기도와 영남권 5개 지역의 대표 문화예술회관들과 유니버설발레단이 함께 공동 제작한 '더 발레리나 The Ballerina'는 8월 19일 하남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10일간 10회의 순회공연을 시작했다. 순회공연은 공동제작에 참여한 고양문화재단, 군포문화재단, 하남문화재단과 영남권의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영덕문화관광재단의 각 지역 극장에서 9월까지 공연한다.

'2022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동제작·배급 사업'에 선정된 공연인 '더 발레리나 The Ballerina'는 올해 선정된 작품 중 가장 많은 기관이 참여해 최대 지원금액인 2억 원의 국비를 지원 받은 작품이다. 보다 완성도 높은 공연 제작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5개 지역 대표 기관과 제작단체인 유니버설발레단이 3월 30일 협약식을 가지기도 했다.

유니버설발레단의 2022년 신작 '더 발레리나 The Ballerina'는 유병헌 예술감독의 안무로, 무용수들의 무대 뒤 일상과 에피소드를 연습실과 무대를 배경으로 현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재이자, 평소 발레 애호가들이 궁금해 하는 무용수들의 무대 뒤 일상을 때론 코믹하게, 때론 묵직하게 담아냈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은 액자식 구성을 차용해 공연 속 공연 무대에서 유병헌 예술감독의 여러 창작 안무들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동안 '발레 춘향', '트리플 빌' 등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안무와 연출력을 인정받아 왔던 그 이기에 이번 '더 발레리나'에 대한 기대가 더욱 크다.

'더 발레리나 The Ballerina'의 안무와 연출을 맡은 유니버설발레단의 예술감독 유병헌은 "관객들은 발레리나를 떠올릴 때 무대 위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만을 떠올린다. 하지만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그들은 매일 연습실에서 땀과 눈물을 흘려가며 온몸을 갈고 닦는다. 언젠가는 아름답게 빛나는 한 순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피나는 노력을 하는 무용수들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만들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무용수들의 열정에 대한 고민을 현실적이지만 밝고 담백하게 담아냈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시체육회-더보스턴치과병원, 체육인 구강 건강 증진 업무협약
  2. [숏폼영상] 도심 한복판에서 숲속 공기 마시는 방법
  3. 백석대, 건학 50주년 기념 기독교박물관 특별전 '빛, 순간에서 영원으로'
  4. 남서울대, 제2작전사령부와 국방 AI 협력 업무협약 체결
  5. 천안시, 성고충상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1. 첫 법정 공휴일 된 노동절…차분히 즐기는 휴일
  2. 천안법원, 무면허 음주사고 후 바꿔치기로 보험금 타려한 50대 남성 징역형
  3. 연암대, 직업재활 치유농업 충청권 워크숍 개최
  4. 천안 대학병원 재학생, 병원서 실습나와 숨진 채 발견
  5. 보존된 서울 상암 일본군관사와 흔적 없는 대전 일본군관사…"같은 피해 없도록 피해자성 공유 중요"

헤드라인 뉴스


한 마리 학이 알려준 기적의 물! 유성 온천 탄생의 전설

한 마리 학이 알려준 기적의 물! 유성 온천 탄생의 전설

대전 유성 하면 떠오르는 것 바로 ‘유성온천’입니다. 지금은 뜸해졌지만 과거 유성온천은 조선시대 임금님이 행차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유명했다고 하는데요. 유성온천은 과연 언제부터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을까요? 유성온천의 기원은 무려 1000년 전 유성지역에 살던 어머니와 아들의 사연에서 시작됐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뜻한 온천과도 같은 어머니의 정성이 담겨 있다는 유성온천 탄생의 전설을 전해드립니다. 금상진 기자유성온천은 언제부터 사람들에게 알려졌을까 1000년 전 유성지역에 살던 어머니와 아들의 사연에서 시작한..

`5점대 평균자책점`…한화 이글스, 투수진 기량 저하에 고초
'5점대 평균자책점'…한화 이글스, 투수진 기량 저하에 고초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026시즌 초반부터 하위권으로 추락하며 고초를 겪고 있다. 팀 내 주축 선수들의 기량 저하가 핵심 원인으로, 특히 5점대 평균자책점을 찍을 정도로 불안정한 투수진은 한화가 가장 먼저 극복해야 할 과제로 지목된다. 2일 KBO에 따르면 한화는 올 시즌 11승 17패 승률 0.393의 성적으로, 리그 10개 구단 중 8위에 올라있다. 최근 10경기 성적은 3승 7패로, 이달 1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 패하며 3연패 수렁에 빠진 상태다. 중위권과는 2경기 차로 뒤처진 상황이며, 9·10위권과는 단 0.5..

보존된 서울 상암 일본군관사와 흔적 없는 대전 일본군관사…"같은 피해 없도록 피해자성 공유 중요"
보존된 서울 상암 일본군관사와 흔적 없는 대전 일본군관사…"같은 피해 없도록 피해자성 공유 중요"

전투가 벌어진 장소를 전쟁유적이라고 부르는데, 여기에는 전쟁 시설 조성에 동원된 인력과 그 과정도 유적에 포함된다. 일제강점기에 한반도는 일본의 식민지로서 제국 일본의 영역이었으므로 지배를 강압하고 아시아태평양전쟁을 준비한 유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 정혜경 일제전쟁유적네트워크 대표는 그의 저서 '한반도의 일제 전쟁유적 활용, 해법을 찾아'에서 "우리 주변에 남아 있는 일제 전쟁유적은 일본 침략전쟁으로 인해 발생한 강제동원의 역사에서 피해자성을 공유할 수 있는 곳"이라며 "피해자성이란 피해의 진상을 파악하고 강제동원 피해자의 아픔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다양한 체험과 공연에 신난 어린이들…‘오늘만 같아라’ 다양한 체험과 공연에 신난 어린이들…‘오늘만 같아라’

  • 대전 찾아 지원유세 펼치는 정청래 대표 대전 찾아 지원유세 펼치는 정청래 대표

  • 첫 법정 공휴일 된 노동절…차분히 즐기는 휴일 첫 법정 공휴일 된 노동절…차분히 즐기는 휴일

  • 기자간담회 갖는 이장우 대전시장…오늘 예비후보 등록 예정 기자간담회 갖는 이장우 대전시장…오늘 예비후보 등록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