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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한일 의원은 26일 제340회 충남도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삽교역' 추진 현황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질의했다. 사진=충남도의회 제공. |
김 지사는 삽교역을 도비가 아닌 국비로 짓겠다는 방침을 내놨는데, 방한일(예산1) 도의원이 추진이 늦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하면서다.
26일 열린 제340회 충남도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방 의원은 "삽교역 가칭 충남도청역이 지난해 12월 신설로 최종 결정 됐는데, 국비로 짓겠다고 방침을 내세워 논리를 다시 만들어야 한다"며 "도민들은 계획대로 추진 안 될 것을 우려하고 걱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 지사는 "철도역은 철도건설법에 따라 국고부담이 원칙이고, 재정당국에서 경제성 부족으로 전액 지방비 부담 요구하며서 다른 지역 선례 말씀하시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라며 "차질없이 계획대로 2026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 의원은 "현재로서 김 지사가 고도의 정치력을 발휘해 중앙정부를 설득하는 길 밖에 방법이 없어보인다"며 "삽교역 설치를 위한 국비확보 계획과 지연 시 지방비 확보 등 앞으로의 추진 계획을 소상히 답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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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6일 제340회 충남도의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해 충남도의원들의 도정 질의에 대해 답변했다. 사진=충남도 제공. |
그러면서, "아직도 제가 정부에 회신하지 않은 상황인데, 정부에선 신규 사업 하나를 더 추가로 지원하겠다는 얘기를 전달받았다"며 "지금 국회 정부 예산안에 들어간 상황 속에서 국가 예산이 반영 안 됐다고 해서 군민들께서 걱정하시는데 도지사인 김태흠을 믿고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도민들의 걱정과 우려에 대해서 김 지사는 "여러분들께서 지사에게 압박을 가하게 되면 저의 전략이나, 제가 정부와 삽교역 관련 문제를 요구하는 부분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며 도지사를 믿고 지켜봐달라는 답변 드린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어차피 지방비로 건설한다고 해도 올 예산안에 삽교역이 들어있지 않은 상황"이라며 "국회에서 예산안 확정 될 때까지 지켜봐주시고, 지켜본 후에 제 입장에서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판단하겠다는 말씀 드리며, 2026년까지는 문제없이 준공된다는 확신의 답변 드리겠다"고 말했다.
내포=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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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