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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금선 의원이 11일 행정사무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
이 의원은 이날 환경녹지국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갑천변 꽃단지 사진 자료를 보여주며 부실공사와 예산집행에 대한 강한 의구심을 드러냈다.
또한 그동안 미흡했던 조성에 대한 민원과 문제점을 지적하며 "제대로 된 명품 꽃단지 조성을 통해 대전시민들의 힐링장소가 돼야 한다"며 "갑천 일원에 대규모 튤립 식재와 벚꽃 나무에 LED 야간 조명 등을 설치해 밤에도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공간을 연출해 시민들이 즐겨 찾는 지역의 대표 명소로 연출하면 어떻겠냐?"고 대안책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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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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