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형 계절근로운영센터는 지자체가 외국인 근로자를 도입한 뒤 지역농협이 운영주체가 되어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하루 단위로 노동력을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이에 괴산군은 괴산농협과 손잡고 내년 4월부터 5개월간 30명의 공공형 계절근로자를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그러면서 군은 농식품부가 12월 선정하는'공공형 계절근로운영센터'에 심혈을 쏟고 있다.
군이 센터 선정에 심혈을 쏟고 있는 것은 농촌 일손부족 해소에 있다.
2015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농가 직접 운영방식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했다.
그러나 이 제도는 군에서 필요한 인원을 법무부에 신청하면 심사 후 단기취업비자를 발급하고 외국인 근로자를 3~5개월 장기 고용하는 형태로 농가에 배정한다.
이와 같은 이 제도는 단기간 일손이 필요한 농가나 숙소를 제공할 수 없는 농가는 참여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다.
이에 군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공공형 계절근로운영센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송인헌 군수는"타 시·군보다 고령자 및 농업인구가 많은 우리 군에는 영세농의 인력해소를 위한 대안책으로 공공형 계절근로운영센터 선정이 중요하다"며"이 사업이 계획대로 우리 군에 도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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