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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상주시) |
상주시와 인천국제공항을 잇는 버스 노선은 지난 2020년 2월 코로나 19 장기화로 운행이 중단 된 이래 3년 만에 재개 우선 시범적으로 일 2회 운행을 시작한 후 이용객이 늘면 단계적으로 증회할 계획이다.
상주 터미널에서 출발 시간은 매일 오전 6시 45분, 오후 1시 35분이고, 인천공항에서 출발 시간은 오후 12시 10분, 오후 7시이다.
그동안 인천공항 직통버스 운행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던 상주시와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이번 고속버스 운행 재개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상주 터미널 관계자는 "인천공항 노선 운행 재개로 지역민들의 해외여행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용객 모니터링를 통해 운행횟수가 더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주=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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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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