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현 "‘3대 분야 6대 과제 입법추진으로 대전 부흥"

  • 정치/행정
  • 국회/정당

윤창현 "‘3대 분야 6대 과제 입법추진으로 대전 부흥"

'활력대전 든든청년 따뜻한 서민' 구현목표
"역세권 공공기관 유치. 서민 난방비 지원"

  • 승인 2023-01-23 13:50
  • 수정 2023-01-23 21:26
  • 강제일 기자강제일 기자
KakaoTalk_20230123_130034185
윤창현 의원실 제공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비례)이 23일 올해 주요 입법 사안으로 '활력 대전' '든든 청년' '따뜻한 서민' 등 3대 분야 6대 과제를 제시했다.

대전 동구 당협위원장인 윤 의원은 그러면서 계묘년 새해 대전부흥과 동구발전에 전념하겠다는 의지도 다졌다. 입법과제 가운데 '활력 대전' 분야로는 대전 부동산 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고, 대전역세권 공공기관 유치활동 지원과 관련된 것이다.

먼저 종합부동산세법을 일부 개정해 대전 등 광역시 소재 공시지가 3억원 이하 주택에도 종부세 감면 혜택 제공을 추진한다.

이렇게 되면 종부세 부담으로 대전의 2030 청년 등이 고향 주택 구입을 주저하거나 포기하는 사례가 줄어들 것이라는 것이 윤 의원 생각이다.

혁신도시로 지정된 대전 역세권에 핵심 공공기관 유치 지원에도 드라이브를 건다.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을 통해 대전 역세권 등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세금폭탄(부동산 양도차익)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든든 청년' 분야로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청년펀드, 군 장병들이 전역 후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 2건을 대표 발의했다. 청년펀드 법안은 올해 말까지인 청년펀드 가입기간을 2027년 말까지로 4년 연장 청년들의 목돈마련을 지원하고, 가입 가능한 소득기준을 7000만 원으로 현실화하는 내용이다.

또 군 장병 지원과 관련해선 '장병내일준비적금' 예산 지원과 이자소득 비과세를 추진 1290만원의 사회복귀지원금을 마련하는 내용의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따뜻한 서민' 분야에선 서민들의 난방비 지원과 법인택시 기사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안을 냈다.

난방비 지원의 경우 영구임대주택 주민들에 대한 난방비 세금부담 경감제도를 4년 연장한다는 방침이다. 이럴 경우 대전 동구 판암4단지 아파트 기준 월 5000원 지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윤 의원 주장이다. 법인택시 지원의 경우 올해 말로 종료예정인 법인택시 회사의 부가가치세 환급제도를 2027년말로 4년 연장, 실제 택시기사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다.

윤창현 의원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활력 대전 ▲든든 청년 ▲따뜻한 서민, 3대 분야 입법을 통해 대전 부흥과 동구 발전을 견인하겠다"며 "동구 당협이 중심이 돼 민생을 보듬는 입법·정책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의정활동 방향을 강조했다.
서울=강제일 기자 kangjeil@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갈마지구 노후주거지정비계획 고시… 사업 추진 구체화
  2. 서산시 신청사 건립 속도, 해체 부지에 100대 규모 임시 주차장 조성
  3. [대전 체육의 내일을 묻다] 오주영 “대전 체육의 미래 100년, 새로운 성장 기반 만들겠다”
  4. 대전역세권 개발 줄줄이 난항…쪽방촌 사업 준공도 2033년으로 지연
  5. 49년 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청사 새로 짓는다…395억원 투입
  1. 따뜻한 지역사회의 힘으로 맺은 ‘백년가약식’
  2. "받아줄 병원 없다"… 대전서 출산 임박 산모 구급차 출산·부산 원정 이송
  3. 아산시, '청년들이 만드는 아산페스티벌' 성료
  4.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충남도, ‘맞춤형’ 전략 총력전
  5. [충남·대전 통합, 방향을 묻다] [르포] 옛 시청 남긴 가오슝… 통합청사보다 중요한 것은

헤드라인 뉴스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특수교육 대상 유아를 담당하는 세종시 공립유치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교사 폭행 등 교육활동 침해에 대응할 법적·제도적 장치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특수교사 A 씨가 교권 침해를 인정받고도 원아와 분리되지 못한 채 교육활동을 이어가다 방임 혐의로 고소되면서다. 이에 법적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 교사들의 안전과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장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세종시교육청은 지역 공립유치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사건과 관련, "교원들이 교육활동 과정에서 겪고 있는 어려..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이후 열차 운행과 좌석 공급이 확대되면서 이용객이 전년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임 할인과 마일리지 등을 통한 교통비 부담 완화 효과도 51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5일 고속철도 통합 60일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운영 성과와 향후 서비스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은 32만 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만 6000명(12.6%) 증가했다. 월별 증가율도 9월 11.9%에서 10..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올 연말 2100세대 공동주택 공급이 예고된 세종 합강동(5-1생활권)의 초·중학교 설립 심사가 모두 완료됐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각각 2곳, 중학교 한 곳의 설립이 확정됐으며, 내년에는 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절차도 밟아나갈 계획이다. 5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정기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5-1생활권(합강동) '가칭' 합강2초등학교 설립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중투심을 넘어서면서 합강동에 계획된 유·초·중등 설립이 모두 확정됐다. 합강2초의 총 사업비는 481억 원 규모다. 초5-7 부지에 50학급(특수2 포함) 12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