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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차량 소독 장면 |
시는 25일까지를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하고 가용할 수 있는 소독자원을 총동원해 철새도래지 및 농장을 소독하고, 산란계 농가에 대해서는 매일 농장 내외부 소독과 부출입구 폐쇄, 전실 장화 갈아신기, 소독기 가동 등을 현장 점검한다. 또, 철새도래지와 터미널·기차역 등 다중 이용 시설 현수막 게시와 SNS 및 마을 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방역 수칙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차단방역에 동참하도록 독려하고, 거점 소독시설 3개소와 농가 통제초소 5개소도 운영할 방침이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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