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만 3~5세 어린이집 필요경비 지원… "3월부터 월 9만원씩"

  • 정치/행정
  • 대전

대전시, 만 3~5세 어린이집 필요경비 지원… "3월부터 월 9만원씩"

예산 77억 원 편성, 1인당 월 9만원씩 3월부터 지원

  • 승인 2023-01-24 11:20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2023011901001476400055731
대전시청 전경.
대전시가 3월부터 월 9만 원씩 어린이집 필요경비를 학부모에게 지원한다.

앞서 대전시는 유아 무상보육 실현 차원에서 관련 조례 제정 뒤 예산 77여억 원을 편성했다. 지원 시기와 규모는 3월부터 대전에 위치한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만 3~5세 누리과정 유아 8500여 명에게 1인당 월 9만 원씩이다.



어린이집 학부모가 신청하면 되며 2월부터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여기서 필요경비란 정부와 시에서 지원하는 보육료에 포함하지 않는 현물 구입비와 특별활동, 현장학습에 드는 실비성격의 비용이다. 필요경비 중 특별활동비와 특성화비, 현장학습비, 행사비 순으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대전시는 어린이집 급·간식비 추가 지원금액을 증액하고 어린이집 운영 안정화를 위한 반별 운영비 지원도 확대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자녀 보육에 대한 학부모의 부담을 적극 해소해 아이들이 공평하게 교육받는 보육하기 좋은 최고의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탄탄하고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수입산을 한돈으로 속여 홈쇼핑 판매 농업회사 대표 '징역형'
  2. 대전 둔산지구 재건축 단지 주요 건설사 관심 고조
  3. 특허법원, 남양유업 '아침에 우유' 서울우유 고유표장 침해 아냐
  4. 대전유성경찰서, 귀금속 취급업소 순찰강화
  5. 고교학점제 선택과목 성취율 폐지·생기부 기재 축소… 교원 3단체 "형식적 보완 그쳐"
  1. 이해찬 전 총리 대전 분향소 시민들 발길
  2. "학원 다녀도 풀기 어렵다"…학생 10명 중 8명 수학 스트레스 "극심"
  3. 우주항공청, 항우연·천문연 연구자 간담회… 유공자 표창 전수
  4. 신탄진공장 사망사고 한솔제지 대표 중대재해처벌법 송치
  5. 두쫀쿠로 헌혈 늘었지만… 여전한 수급 불안정 우려

헤드라인 뉴스


통합 기본 틀만 갖춘 대전·충남…운영 설계는 ‘빈껍데기’

통합 기본 틀만 갖춘 대전·충남…운영 설계는 ‘빈껍데기’

대전·충남 통합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당장 올 하반기 출범 예정인 통합특별시 운영과 관련한 빅피처 설계는 뒷전이라는 지적이다. 몸집이 커진 대전 충남의 양대 축 역할을 하게 될 통합특별시 행정당국과 의회운영 시스템 마련에는 팔짱을 끼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통합특별시 출범과 동시에 불안정한 과도기를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데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여야와 대전시 충남도 등에 따르면 현재 대전 충남 통합과 관련한 정부와 정치권의 논의는 통합 시점과 재정 인센티브에 집중돼 있다. 통합에 합의하면 최대 수..

충청권 금고금리 천양지차.... 충남과 충북 기초 1.10% 차이
충청권 금고금리 천양지차.... 충남과 충북 기초 1.10% 차이

정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금고 이자율을 통합 공개한 가운데 대전·세종·충남·충북 금고 간 금리 차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행정안전부가 '지방재정 365'를 통해 공개한 지방정부 금고 금리 현황에 따르면 대전시의 12개월 이상 장기예금 금리는 연 2.64%, 세종시의 금리는 2.68%, 충남도의 금리는 2.47%, 충북도의 금리는 2.48%다. 전국 17개 광역단체 평균 2.61%와 비교하면 대전·세종은 높고, 충남·충북은 낮았다. 대전·충남·충북 31개 기초단체의 경우 지자체별 금리 편차도 더 뚜렷했다. 대전시는..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25년 숙원 해결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25년 숙원 해결

대전 서북부권 핵심 교통 관문이 될 유성복합터미널이 28일 개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유성복합터미널은 대전 도시철도 1호선 구암역 인근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부지에 총사업비 449억 원을 투입해 건립된 공영 여객자동차터미널로, 대지면적 1만 5000㎡, 연면적 3858㎡ 규모다. 하루 최대 6500명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도시철도·시내버스·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과의 연계가 가능하다. 이번 개통으로 서울, 청주, 공주 등 32개 노선의 시외·직행·고속버스가 하루 300회 이상 운행되며, 그동안 분산돼 있던 유성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 대전유성경찰서, 귀금속 취급업소 순찰강화 대전유성경찰서, 귀금속 취급업소 순찰강화

  • 이해찬 전 총리 대전 분향소 시민들 발길 이해찬 전 총리 대전 분향소 시민들 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