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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에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앞서는 정당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12월 5∼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대전·충청·세종에서 국민의힘은 43%, 더불어민주당은 34%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4%, 무당층은 18%로 조사됐다. 전국 평균은 국민의힘 35%, 민주당 33%였다. 충청권의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0%로 선두를 달렸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5%,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4%, 홍준표 대구시..
'킬러문항' 없이 치러진 올해 수능이 국어·수학·영어 전 영역에서 지난해보다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원점수 만점자가 국어 64명, 수학 612명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300여 명씩 줄었고, 영어 1등급 비율도 지난해의 절반에 불과해 사실상 '불수능'이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결과를 7일 발표했다. 채점 결과,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원점수 만점자의 표준점수)이 국어는 150점으로 지난해보다 무려 16점이 상승했으며, 수학의 경우 148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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