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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전경 |
당진시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한 올해 식량작물 분야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1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농업용 로봇 실증 지원사업은 로봇의 상용화를 위한 현장실증 및 현장적용을 통한 개선점 발굴 등 농업용 로봇의 활성화 촉진을 위해 무상임대·교육·컨설팅 등의 현장실증도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 농기센터와 농업법인 해나루방제단은 서류심사·발표평가·현장점검 등 3단계의 심사를 거쳐 식량작물 분야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이번 선정은 시가 명품 해나루쌀 등 전국 최고의 쌀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는 쌀 주산지이고 해나루 방제단이 청년 농업인으로 구성한 농업법인이라는 강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시 농기센터 관계자는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 농업기술을 주도적으로 확대 보급하고자 이번 공모에 도전했다"며 "향후 간접 보조사업자를 추가로 선정해 올해부터 5개년 간 농업용 로봇 실증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 농기센터는 해나루방제단과 첨단 농업용 로봇을 디지털 드론 활용 직파재배, 파종 및 재배 수확에 걸친 자율주행, 자동화 기술 등을 접목해 현장에 실증 적용하고 농업인 홍보 및 교육장으로 활용해나갈 예정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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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