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SA, KOMERI와 산업발전 위한 MOU 체결

  • 정치/행정
  • 세종

KOMSA, KOMERI와 산업발전 위한 MOU 체결

선박 안전 및 조선·해양 기자재 산업 발전 위한 업무 교류 활성화 기대

  • 승인 2023-03-14 11:01
  • 오주영 기자오주영 기자
[보도사진1] KOMSA-KOMERI 업무협약(MOU) 체결 기념사진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왼쪽)과 배정철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 원장이 3월 13일 세종 공단 본사에서 '선박 안전 및 조선 해양 기자재 산업 발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3월 13일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 원장 배정철)과 세종시 공단 본사에서 국내 연안선박 해양교통안전 연구와 조선·해양 기자재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선박 및 해양교통안전 관련 연구개발 사업 공동 기획 및 수행 ▲연구개발에 필요한 인력 교류 및 장비의 공동 활용 ▲선박 안전성 향상을 위한 선박검사 기술개발에 필요한 인력 및 구축장비 지원 ▲과학적 데이터 기반의 검사표준 구축을 위한 자문과 기술교류 정례화 등의 내용을 담았다.

공단은 이번 협약으로 조선·해양 분야 기술개발 연구와 선박검사 기술력 향상에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과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 등 친환경 신소재를 활용한 선박건조 기술 관련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또한, 연구원이 보유한 검사 장비 등을 활용해 선박 검사 시 과학적 데이터를 활용한 정밀한 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평형계측기를 활용해 선박 복원성 검사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는 소형어선의 안전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김준석 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선박안전 및 조선·해양 기자재 산업 분야의 연구역량과 첨단장비 등을 활용해 해양교통안전의 기술혁신을 이뤄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은 국내 조선·해양 기자재 및 부품산업의 기술개발과 기술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01년 설립된 산업통산자원부 산하 연구기관이다.
세종=오주영 기자 ojy835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민주당, 행정수도특별법·행복도시특별법 최우선 처리 약속
  2. 대전 구도동 수소생산시설 최적지 제시…개발제한구역 규제 '걸림돌'
  3.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 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4.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총사업비 5716억원 확정… 사업 추진 속도 내나
  5. 오석진 교육감 국제중·고 설립 내년 기반마련…원도심 교육격차 해소할까
  1. 천문연, ‘우주 팽창 논쟁’ 암흑물질로 새로운 접근 나선다
  2. "소상공인 지원책 실제 체감할 수 있도록" 충남도의회, 소상공인 정책 개선 토론회
  3. 대전 서구, 갈마문화공원에 1.6㎞ 무장애 둘레길 조성
  4.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5. 대청호보전운동본부 25주년 기념... 앞으로 25년 논의

헤드라인 뉴스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Merck)가 대전 생산센터 준공을 계기로 추가 투자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대전 바이오산업의 확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KAIST와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연구시설 확충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대전이 머크의 아시아·태평양 생산거점을 넘어 연구개발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열린 머크 대전 생산센터 준공식에서 머크 독일 본사와 독일 정부 관계자들은 대전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규모 생산시설 건립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됐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외국인투자지역 입주에 따..

국비확보에 `온통대전` 캐시백 더 준다… 최대 18%, 11월 15일까지 한시적 적용
국비확보에 '온통대전' 캐시백 더 준다… 최대 18%, 11월 15일까지 한시적 적용

대전시가 정부의 추가 국비 지원을 확보하면서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캐시백 혜택이 한시적으로 최대 18%까지 확대된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로부터 추가 교부받은 국비 7억 9500만 원과 기존 확보한 국비를 활용해 이날부터 11월 15일까지 온통대전 캐시백 비율을 일반 시민 15%, 복지대상자 최대 18%로 상향한다. 이번 조치는 전국적인 소비 활성화 행사인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추진하는 것으로 고물가와 소비 부진으로 위축된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기획-③] 두 번의 주민투표에도 끝나지 않은 오사카의 선택
[기획-③] 두 번의 주민투표에도 끝나지 않은 오사카의 선택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

  •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