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안드레지파, 부산 시민의 희망가 영육 건강세미나 ‘성료’

  • 전국
  • 부산/영남

신천지 안드레지파, 부산 시민의 희망가 영육 건강세미나 ‘성료’

2월, 3500명 이어 3월, 4000여명 참석
천국가는 길...내비게이션 역할 '성경 말씀'
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성경 말씀'
4월에도 영육 건강세미나 이어

  • 승인 2023-03-21 15:2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후속사진
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지파는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영육건강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각계 인사,시민 등 4000여명이 참석했다./사진=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지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부산 안드레지파는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열린 '영육건강세미나' 앙코르에 지역 인사, 주민 등 4000여명이 참여해 2월 세미나의 열기를 이어갔다.

이번 세미나는 2월 세미나에 대한 부산시민들의 뜨거운 요청에 의해 다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도 정신 건강과 육체 건강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구성했으며, 세미나뿐만 다양한 체험 부스, 각종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유튜브 510만 뷰에 빛나는 안드레지파 박필성 지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선 '영육 건강세미나'는 길, 생로병사의 윤회, 천지만물의 창조주는 누구인가, 종교, 아리랑,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새 하늘 새 땅은 무엇인가의 5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5일간 이어진 세미나에서 박 지파장은 "사람은 태어나서 죽기 전까지 길을 간다. 회사, 병원, 집 가는 길은 잘 안다. 이렇게 육체가 걸어가는 길이 있지만 영혼이 가는 길도 있다"고 말하며 "육적인 길도 중요하지만, 천국과 지옥이 결정되는 영혼의 길이 더 중요하다.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에서 천국으로 가는 내비게이션 같은 역할이 바로 성경 말씀"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에 가는 길을 아니까 집에 가는 것이 아니냐. 천국 가는 길을 모르면 절대 천국 못 간다"며 "성경 말씀을 통해 천국 가는 길을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지파장은 종교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지금 종교가 이렇게 종파가 나눠져 싸우는 이유는 악령 마귀가 나눠놓은 것이다. 참 신(神)을 모르게 하기 위해서 한 것"이라며 "나뭇가지가 여러 갈래로 뻗지만 결국 시작은 '씨'인 것과 같이 참 신이 누구인지 창조주가 누구인지는 성경 한 권을 통해 제대로 알 수 있다"고 말씀의 중요성을 되짚었다.

이어 박 지파장은 "하나님이 지으신 지구촌을 마귀가 사망 권세로 잡고 있기 때문에 인생이 죄 아래 있고 사망에 매여 있다"고 설명하면서 "죄의 삯은 사망이다. 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성경 말씀이다. 말씀을 통해 나에게 있는 태산 같은 죄가 하나씩 없어지며 천국으로 극락으로 갈 수 있다"고 성경 공부의 필요성을 전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하 모씨(59, 남, 부산 기장군)는 "최근 부쩍 피곤하고 고민거리가 많은 찰나에 친구가 세미나를 권유해 오게 됐다"며 "세미나를 들어보니 왜 성경 말씀이 중요한지 알겠다. 세미나 들으면서 잠시 쉬어가자고 생각했는데 내 인생을 돌아보게 됐다. 성경 공부를 진지하게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박 모씨(69, 여, 부산 사상구)도 "그동안 신천지에 대해 오해와 편견이 있었는데 세미나를 듣고 나서 오해와 편견이 다소 사라진 것 같다"며 "다른 사람들 말만 듣고 오해한 부분이 있었는데, 다른 사람의 말만 듣고 판단하는 게 얼마나 어리석은지 깨닫게 됐다. 아직 모든 부분이 해소된 건 아니지만 적어도 신천지가 밖에서 보는 것처럼 이단, 사이비가 아닌 것은 확실히 알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천지예수교 안드레지파는 2월에 이은 이번 3월 세미나의 성황에 힘입어 4월 중순에도 '영육건강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4월 세미나는 13일~14일, 15일~16일로 주중, 주말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지파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육 건강세미나는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께서 호응해주신 만큼 더 알찬 내용으로 세미나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 안드레지파는 4월 말 신천지의 역사와 다양한 활동을 집대성한 '홍보관'을 개관해 지역민들에게 오픈할 예정이다. 아울러 '10만 수료 길거리 사진전'을 통해서도 지역민들에게 신천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한 영육건강세미나 기간인 3월 16일과 17일 이틀간 부산혈액원과 함께 헌혈나눔행사도 진행했다. 안드레 성도 175명이 자발적으로 동참,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청양고추구기자축제 건고추 '품질 논란'···비세척·미건조 상품 판매
  2. [인터뷰]서영식 충남대 지식융합학부 교수
  3.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웹툰 아카데미
  4.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제2분관 북부노인복지관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캠페인
  5. [날씨] 충청권 낮 최고 27도… 주말에도 큰 일교차
  1. 한화, NC에 7-9 역전패…끝내 지키지 못한 리드
  2. 여성기업인들의 마음 나눔으로 이어지다
  3. [독자칼럼]계획대로 되지 않아 더 행복했던 육아
  4. 대덕구 당정, 지역현안 해결 '한뜻'…국·시비 확보 총력
  5. 조합원에 금품 제공 회덕농협 조합장, 항소심도 '당선무효형'

헤드라인 뉴스


세종시 펜싱팀, 전국장애인체전 사브르 단체서 동메달

세종시 펜싱팀, 전국장애인체전 사브르 단체서 동메달

세종시 펜싱 간판 심재훈과 박천희, 유승재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전의 남자 사브르 단체전 2~4등급(A, B Category)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펜싱 대표팀은 전날 심재훈이 사브르 3~4등급에서 금메달, 박천희가 사브르 2등급(B Category)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이날 단체전 우승의 기대감을 갖게 했다. 8강에서 대전을 30대 25로 꺾었으나 4강 문턱에서 만난 전북의 벽을 넘지 못했다. 마지막 선수로 출전한 심재훈이 8점 차로 뒤진 승부의 뒤집기에 나섰으나 27대 30으로 무릎을 꿇었다. 전북은 결승에서 충남을 꺾고..

3군 본부 둥지 튼 계룡시, ‘국방 공공기관 2차 이전’ 사수 총력전
3군 본부 둥지 튼 계룡시, ‘국방 공공기관 2차 이전’ 사수 총력전

대한민국 안보의 핵심축인 계룡시가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에 발맞춰 국방 특화 기관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3군 본부 입지라는 명확한 당위성에 더해 즉시 착공이 가능한 부지 확보까지 마치며 유치전에 사활을 걸었다. 계룡시는 지난 10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 전략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도·계룡시·논산시·황명선 의원실과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국방 분야 전문가와 지자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20여 명이 결집해 기관 유치에 대한 열망을 확인했다. 이번..

청양고추구기자축제 건고추 `품질 논란`···비세척·미건조 상품 판매
청양고추구기자축제 건고추 '품질 논란'···비세척·미건조 상품 판매

청양고추구기자축제의 핵심 상품인 건고추 일부가 별도의 세척 없이 판매되고 건조 상태마저 고르지 않아 품질·안전성 관리가 도마에 올랐다. 청양고추의 우수성을 내세운 대표 축제에서 판매 농산물의 수매와 선별, 안전성 확인이 어떤 기준으로 이뤄졌는지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2일 본지 취재 결과 축제장 건고추 공동판매장은 지역 3개 농협(청양·화성·정산)이 공동 운영하고 있다. 이들 농협은 청양지역 농가에서 건고추를 수매해 10근당 꼭지를 안딴 상품은 15만 원, 딴 상품은 17만 원에 각각 판매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세척하지 않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