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함께 동행한 예산가정삼당소 김비송 팀장에 의하면 김정민 대표는 예산군 가정상담소 멘토·멘티 단장으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과 의식 제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문제행동을 예방하고 지도하는 다양한 체험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김 대표는 현재 예산환경시민연대, 예산경찰서 안보자문회원이며 2017년부터 회사를 운영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많은 계층의 사람을 만나며 좋은 직장을 찾아주고 안정적 가정환경과 생활을 영위하도록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사회단체 활동도 하고 있다.
장학금을 받은 김 모(외식조리과)양은 "장학금으로 평소 가지고 싶었던 전문적 조리도구를 구입해 심화적인연습으로 각종 조리경시대회를 통해 미래직업인 멋진 호텔조리사의 꿈에 한 발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경수 교장은 "예화여고는 특성화고등학교로서 학생들의 바른 직업관과 취업이 중요하고 예산군 기업인협의회의 도움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김정민 대표에게 특강을 요청했다. 이에 김정민 대표는 "직업교육과 성인지 교육 전문 강사 섭외와 이에 필요한 경비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신언기 기자
![[대전, 일류 문화도시의 현주소] 제2문화예술복합단지대·국현 대전관… 대형 문화시설 `엇갈린 진척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5d/118_202512150100130240005453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