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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보 해체반대 투쟁위원회는 "기온 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이 계속되는 상황서 공주시 농민들은 전례 없이 길어진 가뭄으로 인해 큰 고통과 근심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반투위는 지난 13일 공주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폐회를 한 후 이같이 촉구하고 "1000억원이 넘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서 건설된 금강의 물그릇인 공주보가 제 역할을 해내지 못해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며 "언제까지 공주보를 방치할 것인가?"라며 공주보 담수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공주보 담수를 통한 농업용수 공급이 시급하다"강조하고 "공주보 담수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에 공주보 해체 반대투쟁위원회는 농업용수 확보와 공주시 농민들의 생존권 보장을 해 달라"고 목청을 높였다.
이어 투쟁위는 환경부와 공주시에 "농업용 확보를 위해 가장 큰 취수원인 금강의 물그릇 공주보의 조속한 담수를 강력히 촉구한다, 가뭄 및 홍수에 대비한 시민의 안전 확보와 수자원 활용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공주보의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활용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또, 투쟁위는 "공주보의 정상화를 위해 이수(利水)와 치수(治水), 수질관리, 수생태계 보전 등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조속히 수립하라"고 강력 주장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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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