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거점복지관)과 매칭동인 회덕동(동장 이충민), 송촌동(동장 김태훈)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의 통합상담실 진행 방향성과 대상자 선정과 긴급지원서비스에 대한 주제로 열렸다.
마을돌봄 통합상담실 대상자는 건강·의료, 요양·돌봄 등 복지 욕구가 있는 분으로 의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가와의 상담으로 본인에게 지원 가능한 돌봄 서비스에 대한 원스톱 상담과 서비스 연계 의뢰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형식 관장은 “올해 마을돌봄은 지역사회에서 탄탄한 민·관 협력을 통한 대덕형 마을돌봄 체계 구축과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독립생활 등 통합적인 맞춤형 돌봄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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