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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 아양택지지구 내 안성중학교 신설 대체 이전 추진 간담회 |
이번 이전은 안성중학군의 학생 유발요인이 구도심에서 신도심 아양택지지구로 이동하여 신도심 거주 중학생 대다수가 원거리 통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적정규모 학교 육성과 원거리 통학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옥산동 573 일원에 학생수 840명(특수 18명), 학급수 30개(특수 3개) 규모로 총 사업비 약 396억이 투입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교육은 안성의 미래를 책임질 가장 중요한 원동력인 만큼 안성교육지원청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학교 이전에 따른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예정된 시기에 개교할 수 있도록 모든 관계기관과 힘을 모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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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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