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제21회 이동훈미술상 공고 및 후보자 접수

  • 사람들
  • 알림

[알림] 제21회 이동훈미술상 공고 및 후보자 접수

  • 승인 2023-06-26 10:49
  • 현옥란 기자현옥란 기자
팝업-이동훈미술상
한국 근·현대를 대표하는 화가였으며 우리지역 미술계의 초석으로서 한국미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신 고(故) 이동훈 선생의 예술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제21회 이동훈미술상' 시행 요강을 공고하오니 많은 미술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미술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 주최 : 대전광역시, 이동훈기념사업회



2. 주관 : 중도일보, 대전시립미술관

3. 시상부문 : 회화· 조각· 공예· 판화· 설치· 미디어 등의 부문에서 선정



4. 시상내용

- 본 상 1명 : 대전광역시장상, 상패 및 상금 1000만원

- 특별상 2명 : 중도일보사장상, 상패 및 상금 200만원

5. 시상 일자 및 장소: 2023년 10월 27일(금), 대전시립미술관

6. 수상 후보자 자격

1)본상 수상자는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하고 한국미술의 발전에 크게 공헌한 원로작가

2)특별상 수상자는 대전·세종·충청지역에서 출생 또는 주소를 두거나, 지역 각급 학교를 졸업하고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30~50대 작가

7. 수상 후보자의 추천자격 : 미술관련 기관· 단체장 및 이동훈미술상 운영위원

8. 제출서류 : 추천서(이력·경력 포함)및 증빙자료(중도일보 홈페이지 www.joongdo.co.kr에서 추천서 다운 가능함)

9. 추천기간 : 2023년 6월 27일부터 8월 18일까지

10. 접수 및 문의 : 중도일보사 문화사업국(042)-220-1040~1 (대전광역시 중구 계룡로 832번지)

11. 심사발표 : 2023년 8월 中 (중도일보 지면 · 홈페이지 등)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최대 30만 원 환급' 상생페이백, 아직 신청 안 하셨어요?
  2. 화성시, 거점도시 도약 ‘2040년 도시기본계획’ 최종 승인
  3. 갑천에서 18홀 파크골프장 무단조성 물의… 대전시, 체육단체장 경찰 고발
  4. 유성복합터미널 3개사 공동운영체 출범…터미널·정류소 흡수·통합 본격화
  5. 대전 불꽃쇼 기간 도로 통제 안내
  1. 코레일, 겨울철 한파.폭설 대비 안전대책 본격 가동
  2. "르네상스 완성도 높인다"… 대전 동구,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3. 대출에 짓눌린 대전 자영업계…폐업률 7대 광역시 중 두번째
  4. 대전권 14개 대학 '늘봄학교' 강사 육성 지원한다
  5. 첫 대전시청사 복원활용 탄력 붙는다

헤드라인 뉴스


갑천에 파크골프장 무단조성 물의… 대전시, 체육단체장 경찰 고발

갑천에 파크골프장 무단조성 물의… 대전시, 체육단체장 경찰 고발

대전 유성구파크골프협회가 맹꽁이와 삵이 서식하는 갑천 하천변에서 사전 허가 없이 골프장 조성 공사를 강행하다 경찰에 고발당했다. 스프링클러를 설치하고 나무를 심으려 굴착기를 동원해 임의로 천변을 파내는 중에 경찰이 출동해 공사가 중단됐는데, 협회에서는 이곳이 근린친수구역으로 사전 하천점용허가가 없어도 되고 불법도 아니라는 입장이다. 24일 대전시하천관리사업소와 대전충남녹색연합에 따르면, 유성구 탑립동 용신교 일대의 갑천변에서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굴착기가 땅을 헤집는 공사가 이뤄졌다. 대덕테크노밸리에서 대덕구 상서동으로 넘어..

충청권 국회의원 전원, ‘2027 충청U대회 성공법’ 공동 발의
충청권 국회의원 전원, ‘2027 충청U대회 성공법’ 공동 발의

충청권 여야 국회의원 27명 전원이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U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국제경기대회 지원법 개정안을 공동 발의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충남 공주·부여·청양)·국민의힘 이종배(충북 충주) 의원은 25일 국제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대회 운영에 필요한 기부금품을 직접 접수·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국제경기대회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공동으로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제도에서는 조직위원회가 기부금품을 접수할 때 절차가 복잡해 국민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가 제한되고, 국제경기대회 재정 운영에 있어 유연성이 낮다..

국내 최대 돼지 사육지 충남서 ASF 첫 발생… 도, 긴급 차단방역
국내 최대 돼지 사육지 충남서 ASF 첫 발생… 도, 긴급 차단방역

국내 최대 돼지 사육지역인 충남에서 치사율 100%(급성형)에 달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처음으로 발생했다. 충남도는 ASF 확산을 막기 위해 도내 양돈농가 등에 상황을 전파하고, 이동 제한 등 긴급 차단 방역에 돌입했다. 25일 도에 따르면, 총 463두의 돼지를 사육 중인 당진시 송산 돼지농가에서는 지난 17∼18일 2마리가 폐사하고, 23∼24일 4마리가 폐사했다. 농장주는 수의사의 권고를 받아 폐사축에 대한 검사를 도에 의뢰했다. 도 동물위생시험소는 폐사축에 대한 ASF검사를 진행, 이날 오전8시 양성 판정을 내렸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주렁주렁 ‘감 따기’ 주렁주렁 ‘감 따기’

  • 대전 불꽃쇼 기간 도로 통제 안내 대전 불꽃쇼 기간 도로 통제 안내

  • 주택재건축 부지 내 장기 방치 차량 ‘눈살’ 주택재건축 부지 내 장기 방치 차량 ‘눈살’

  • 은빛 물결 억새의 향연 은빛 물결 억새의 향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