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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 프로그램은 중도입국 및 다문화자녀들이 한국문화체험활동을 통해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비슷한 또래집단과의 단체 활동으로 사회성을 발달시켜 건강하고 긍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한국의 전래놀이 소개 및 체험활동, 또래집단과 함께 하는 요리활동, 우리나라 지도 디폼블럭 만들기 등 한국문화체험활동으로 다채로운 경험을 했다.
앞으로 남은 2그룹은 오는 10월에 다시 진행되며 전통문양 비누 만들기와 한지를 이용한 공예활동, 한국 전통요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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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센터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중도입국 및 다문화자들이 한국 문화를 경험하고 한국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우리 사회에서 건강하고 소중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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