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 세종대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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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 세종대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 영예

  • 승인 2023-08-18 10:23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사진. 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이 18일 세종대 제81회 학위수여식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 회장은 2000년 골프존을 창업해 골프 시뮬레이터를 개발 및 보급하며 골프 대중화를 선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세종대학교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 회장은 2000년 5월, 직원 5명으로 스크린골프 벤처 기업 '골프존'을 설립했다. 골프와 정보통신기술(ICT)·가상현실(VR)·증강현실(AR)의 기술 융합을 통해 시뮬레이션 골프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필드 골프, 골프용품 유통까지 사업영역을 다각화했다.

현재 골프존은 일본, 미국, 중국, 베트남 등 해외시장에도 진출하며 글로벌골프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다. 김 회장이 창립한 골프존은 우리나라 골프산업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전환 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2008년 대덕연구단지 벤처기업 최초 매출 1000억 원 달성을 시작으로 2009년 스포츠산업대상 대통령 표창, 2013년 대한민국 IT 대상 미래창조과학부 장관표창, 2016년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올해 'Golf Inc'(골프아이엔씨) 선정 '2022 아시아 골프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에 선정됐으며, 지난 5월 3일에는 충남대 기술실용화 융합학과 명예 기술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은 바 있다.

김 회장은 "세종대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꼭 하고 싶고 잘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며 골프존을 창업고, '좋아하는 일'에서 시작한 것들이 스포츠 산업의 발전에 기여 했다는 평가를 받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골프존뉴딘그룹은 최근 3년 새 매출 및 이익의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매출은 2020년 7825억 원에서 2021년 1조 원을 돌파, 2022년 1조 3601억 원을 달성했다. 이익 규모는(세전 이익 기준) 2020년 1024억 원에서 2022년 2896억 원으로 약 3배 가까이 성장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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