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 스토리] 바우의 동물병원 생활- 69.반려견과 고양이의 혈액

  • 오피니언
  • 펫 Story

[펫 스토리] 바우의 동물병원 생활- 69.반려견과 고양이의 혈액

김종만 메디컬숲 동물병원 원장

  • 승인 2023-09-06 16:29
  • 신문게재 2023-09-07 19면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김종만 원장
김종만 원장.
혈액은 우리의 신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생명 유지 체액입니다. 혈액은 혈장과 혈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혈장은 약 90%가 물이며, 단백질, 미네랄 성분, 호르몬 등이 포함되어 있고 혈구는 주로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으로 나누어집니다.

적혈구 (RBC)는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운반하는 주요 혈구입니다. 혈색소와 혈중산소포화도에 따라 적혈구는 붉은색을 띠며, 헤모글로빈이 주된 성분입니다.

백혈구 (WBC)는 면역 체계를 지원하고 감염 및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다양한 유형의 백혈구가 있으며, 각각 특정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혈소판 (Platelets)은 혈액 응고에 관여하여 상처가 생겼을 때 지혈을 도와줍니다. 혈소판은 혈액 응고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주요 질환들:

빈혈 (Anemia): 적혈구의 수나 헤모글로빈 농도가 부족한 상태로, 강아지와 고양이 모두에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적혈구의 기능적 문제나 영양 실조, 내부 출혈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백혈구 증가증 (Leukemia): 백혈구의 비정상적인 증식으로 인해 면역 기능이 저하되는 상태입니다. 혈소판 감소증 (Thrombocytopenia): 혈소판 수가 부족하여 출혈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입니다.

반려견과 고양이의 혈액은 삶을 유지하고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 다양한 세포와 성분들은 각각 특정한 기능을 수행하며, 면역 체계 유지, 산소와 영양의 운반, 출혈 방지 등 다양한 생체 기능을 보장합니다. 하지만 빈혈, 백혈구 이상증, 혈소판 감소증 등의 질병들로부터 반려동물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종만 메디컬숲 동물병원 원장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합신청서 부결 충남대, 주요 보직 인선…조직 안정화 ‘속도’
  2. 50년 전통 위에 다시 피어나는 봉사의 꽃
  3.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4. (충남도정회고록) “남기고 싶은 이야기”(38회)신행정수도 건설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까지
  5. 건양대병원 박요한 교수 연구팀, 콩팥 회복 가능성 평가 새 접근법 제시
  1. 신축 분양가 상승세… 관저동 5억대 아파트 ‘가격 경쟁력’ 부각
  2. 주탑재위성 네온샛 5기 낳은 KAIST 우주연구원…첫 양산형 군집위성 개발사례
  3. ‘한화 키즈’ 민주홍, 꿈꾸던 한화 마운드 향해 첫발
  4.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5. 위기브, 고향사랑기부 누적 모금 '400억' 돌파

헤드라인 뉴스


한 총리 "충청권은 특별한 지역… 공공기관 권역별 안배"

한 총리 "충청권은 특별한 지역… 공공기관 권역별 안배"

한성숙 국무총리가 7일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해 "초안은 나왔다. 권역별 균형을 채워가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12시 국무총리 세종공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출입기자단 오찬 간담회에서 혁신도시로 지정된 충청권을 '특별한 지역'으로 평가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올해 4분기 내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구체적 실행 계획을 발표하기로 한 가운데, 이전 지역과 대상, 이전 시기 등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날 한성숙 총리는 지역 균형 배치 방안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균등과 균형이라는 게..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도 ‘관심지역’ 유지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도 ‘관심지역’ 유지

전국 인구감소지역이 5년 만에 재지정된 가운데 충청권에서는 충남 9곳과 충북 6곳 등 모두 15개 시·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다시 지정됐다. 대전 동구·중구·대덕구도 인구감소관심지역 지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충청권 상당수 지역에서 인구 감소 문제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부는 전국 인구감소지역을 기존 89곳에서 92곳으로 확대해 재지정했다. 2021년 최초 지정 이후 5년 만으로, 부산 금정구와 경기 동두천시, 경남 통영시가 새롭게 인구감소지역에 포함됐다. 충청권에서는 기존 지정 지역에 변화..

최근 5년 건설현장 사망자 1220명… 절반 이상이 `추락사`
최근 5년 건설현장 사망자 1220명… 절반 이상이 '추락사'

최근 5년여간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이 추락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건설현장 사망자는 총 122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추락사고 사망자는 642명으로 전체의 52.6%를 차지했다. 건설현장 사망자 2명 중 1명 이상이 추락사고로 숨진 셈이다. 전체 건설현장 사망자는 2021년 272명에서 2022년 238명, 2023년 244명, 2024년 209명, 2025년 199명으로 줄었다. 연도별 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글, 예술이 되다’ ‘한글, 예술이 되다’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

  •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