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농산물 매매 화합의 장 '하모니장터' 열어

  • 전국
  • 부산/영남

김해시, 농산물 매매 화합의 장 '하모니장터' 열어

17일 진영하모니숲길 일원서

  • 승인 2023-09-13 11:2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9.13(김해시 진영읍 하모니장터 개최)포스터
김해시 진영읍 하모니장터 포스터./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오는 9월 1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영하모니숲길 일원에서 진영읍 하모니장터를 개최한다.

진영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하모니장터는 진영읍 주민자치회와 하모니 사회적협동조합이 협력해 진영읍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교류 행사로 농산물마켓, 플리마켓 등 다양한 살거리와 즐길거리로 구성돼 있다.

진영읍 일반 농가뿐만 아니라 청년 농부들도 함께 참여해 진영읍에서 생산한 농작물 판매와 원예체험, 공예 등 다양한 체험, 상품 판매 부스를 함께 운영한다.

또 진영읍에서 활동하는 주민자치센터 통기타 동아리, 청소년 난타 동아리, 댄스 동아리 등의 다양한 공연도 접할 수 있다.

진영읍 주민자치회와 하모니 사회적협동조합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10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셋째주 토요일에 진영하모니장터를 운영해 지역민 화합을 도모한다.

행사를 주관한 공규철 하모니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진영하모니장터는 우리 진영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지역민이 함께 소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듦으로써 진영 원도심과 신도심 주민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한다"며 "장터 운영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진영읍민, 김해시, 진영읍 주민자치회 등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최한 이생우 진영읍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가 진영읍민을 위해 화합의 장을 함께 구성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뜻깊다"며 "지속적으로 주민자치회의 기능을 강화해 지역을 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영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하모니타운, 하모니숲길을 거점으로 한 하모니장터, 찾아가는 빨래서비스 운영 등의 성과를 토대로 2023년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기 조사중지' 벽 넘었다… 3기 진실화해위, 충청 미군 민간인 희생 29명 '진실규명'
  2. 기존 위성영상의 '경제적 재발견'… 컨텍, AI 영상 처리 솔루션 개발
  3. ETRI, 국제 자율탐사 로봇 경진대회 우승… "자율탐사 알고리즘 활용"
  4. 대전 서구 KT인재개발원 부지에 주거단지…청년주택 200세대 포함
  5. 유성구 직원들의 손끝에서 피어난 국화축제…관람객 호응 '만발'
  1.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13일 금융경제강좌 3회차 진행
  2. 대전 서구의회, 정책연구·윤리심사 위원회 구성 완료
  3. 대전 중구의회 김석환 의원,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4. 대덕구의회, 장기 파행 끝 정례회 개최…806억 추경안 심의
  5.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헤드라인 뉴스


[기로에 선 행정수도] 한몸이었던 행정수도·혁신도시, 국가적 과업 완성할 때

[기로에 선 행정수도] 한몸이었던 행정수도·혁신도시, 국가적 과업 완성할 때

수도권에 집중된 정치와 행정의 중추 기능을 지방으로 이전하기 위해 추진된 세종 행정수도 건설. 그러나 관습헌법상 '서울이 수도'라는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으로 멈춰 섰고, 20여 년이 지나서야 다시금 논의가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우여곡절 끝에 11일 행정수도특별법에 대한 국회 상임위 법안심사소위의 축조심사가 예정되면서다. 시간은 많지 않다. 향후 예상되는 정치적 여건과 현재 추진 중인 정부의 기관 이전 정책 등 상황에 비춰볼 때, 특별법 제정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골든타임'을 맞이한 상황이다. 특히 헌법이 정한 정기국회 시한이 불..

345㎸ 송전선, 세종 4개 면 경유 확정… `지중화` 얼마나 가능할까
345㎸ 송전선, 세종 4개 면 경유 확정… '지중화' 얼마나 가능할까

<속보>=345㎸ 초고압 송전선로 경유지에 세종시 금남면 등 4개 면이 포함돼,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2026년 9월 18일자 3면 게재> 2031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신계룡~신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이 추진 3년 만에 최적 경과지를 도출하면서 구체적인 노선과 경유 지역별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금남면과 장군면이 송전선로 지중화 검토 대상지에 포함되면서 내년 하반기 실시설계에 앞서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용성, 한전의 심사 결과 등이 사업 추진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8일 한국전력공사와 세종..

[금산다문화] 대전에서 열린 필리핀 피에스타 데이, 전통 의상과 문화로 하나 되다
[금산다문화] 대전에서 열린 필리핀 피에스타 데이, 전통 의상과 문화로 하나 되다

지난 10월 11일, 대전광역시의 한 실내 체육관에서 필리핀 피에스타 데이(Filipino Fiesta Day)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필리핀 커뮤니티 리더들이 주최하고, 행사 진행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에 참여한 한국인들의 협력으로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필리핀의 전통문화와 공동체의 정을 나누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스타일의 필리핀 전통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필리피니아나(Filipiniana), 바롱 앳 사야(Baro't Saya), 키모나(Kimona), 마리아 클라라(Maria Clara) 스타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