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 마을배움터와 지역 청소년 동아리가 함께한 이번 페스티벌은 아산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마을 주민이 중심이 되는 교육공동체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행사다.
지역 거주 청소년과 시민 4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 마을과 동아리 별 특색 있는 20여 가지 체험부스 ▲ 은행나무길을 배경으로 하는 포토부스 ▲ 체험활동 스탬프 투어를 통한 기념품 나눔의 시간을 보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