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에서는 이론 과정 이외에도 실제 아산 지역의 사회적 협동조합을 탐방하는 체험 활동 시간도 가졌다.
이번 과정에 참가한 동강중 학생들은 "사회적 경제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고, 모두가 주인이 되는 경제 활동에 대해 알게 됐다" 고 소감을 밝혔다.
정명옥 원장은 "학생들이 삶과 배움을 연결하여 미래를 살아갈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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