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2023 올해의 SNS’ 유튜브 부문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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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2023 올해의 SNS’ 유튜브 부문 최우수상 수상

  • 승인 2023-11-27 10:50
  • 이유나 기자이유나 기자
신협
신협 유튜브 콘텐츠 전통시장 탐방기 '어부바야 시장가자_대구 서남신시장 편' 썸네일. 사진=신협중앙회 제공.
신협중앙회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한 '2023 올해의 SNS'에서 유튜브 기업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의 SNS'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해 수여하는 상이다. SNS의 각 매체별 활용도를 측정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대한민국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문화를 구축하는 데 기여한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신협은 공식 유튜브 채널로 적극적으로 대국민 소통에 힘써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유튜브 기업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신협은 유튜브를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응원하고, 소외 지역과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협의 유튜브 구독자는 6만 명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협의 대표 콘텐츠인 소상공인 및 지역 전통시장 탐방기 '어부바야 시장가자'와 소상공인 조합원 맛집 탐방기 '신협 대동맛지도'에서 신협의 주된 조합원인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웹예능 '신상입니다'에서는 개그우먼 이희경 씨가 일일 신협 직원으로 등장해 부모와 자녀 세대 간 갈등, 지방 소외 문제, 직장 내 진급 거부자, 니트족 등 주제를 다뤘다. 또, 신협은 조합원의 사연을 신청곡과 함께 소개하는 힐링 콘서트 '함께가요' 등을 기획하고, 국민 참여형 이벤트를 콘텐츠 안에 녹였다.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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