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웅 대전우리병원장, 대만 척추학회 연례회의 초청

  • 사회/교육
  • 건강/의료

박철웅 대전우리병원장, 대만 척추학회 연례회의 초청

박철웅 원장 척추내시경 2만5천례 경험
300여 척추전문의 앞에서 수술 강연

  • 승인 2024-07-06 14:08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IMG-20240706-WA0009
박철웅 대전우리병원장이 7월 6일 대만에서 열린 아시아척추연례회의에 초청되어 강연하고 있다. (사진=대전우리병원 제공)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대표원장이 7월 5일부터 나흘간 대만 타이중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제15회 아시아 척추연례회의 및 제23회 대만 신경외과 척추학회에 초청받아 강연을 가졌다. 박철웅 원장은 6일 대만 타이중 국제컨벤션센터 글로벌룸에서 '양방향척추내시경수술을 임상에 접목:주력 수술법이 단방향척추내시경수술에서 양방향척추내시경수술로 전환'을 발표했다. 최근 척추 수술 기법의 발달에 따라 단방향 척추내시경 수술로 발전을 했고, 이후 최근 개발된 양방향 척추내시경수술로 발전함에 따라 기존에 비해 높은 수술 성공률과 적은 부작용, 환자의 빠른 회복 등으로 각광받는 수술 기법으로 자리 잡았다. 박철웅 원장이 경험한 현미경척추수술부터 단방향척추내시경수술방법, 양방향척추내시경수술에 대한 수술방법별 장단점, 수술사례, 임상결과에 대한 내용을 300여 명의 대만, 홍콩, 일본 등 아시아 척추전문의들에게 공유했다.

2024 제15회 아시아 척추 연례 회의에서 박철웅 원장을 비롯한 국내 7명의 석학들이 초청되어 강연을 펼쳤으며 초대된 강연자중 가장 많은 8명이 대한민국으로 전세계 척추치료를 이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철웅 원장이 권위자로 초청된 이유로 본인이 집도한 2만5000례 이상의 수술경험을 통해 미국, 호주, 유럽 등지의 국제 척추학회에서 수차례 초청강연을 하고 국제척추수술교과서를 집필해 전문성을 인정 받았기 때문이다. 척추 내시경 수술은 1㎝ 미만의 수술 부위에 내시경과 수술기구를 삽입해 목, 등, 허리디스크 및 척추관 협착증을 치료하는 수술로 작은 절개부위로 인한 조직 손상이 적고 회복이 빠르며, 감염으로부터 안전하며 전신 마취 없이 수술을 진행해 고령 환자와 만성질환이 있는 환자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현존하는 최고의 척추치료법이다.

박철웅 박사는 "이번 학회를 통해 밝혀진 K-의료의 위상은 전세계 최고수준이었으며 저를 비롯한 대전우리병원 연구팀은 전인류가 목, 허리 통증으로부터 해방되는 그날까지 더욱 연구에 매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역투 펼치는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
  2. 경주의 대표 관광지 '금장대'
  3. 숨통 튼 홈플러스…영업 정상화까진 '첩첩산중'
  4. 천안시의회 권오중 의원, 독립기념관 품은 흑성산 자락 대규모 수목장 조성 전면 재검토 촉구
  5. 닻 올린 유성 장대 A구역, 조합설립인가… 시공사 선정 등 후속 절차 진행
  1. [취임 인터뷰] 대전 역세권부터 빵타워까지…황인호표 동구 혁신 시동
  2. 천안시, 천흥2일반산단 승인·고시…북부권 첨단산업 클러스터 본격화
  3. 민선 9기 대전시 조직개편 추진... AI와 시민에 방점
  4. [오늘과내일] 가슴에 불 지르는 지방의회 원구성
  5. 아산시, 초사동회전교차로 설치공사 조기 완료 박차

헤드라인 뉴스


1.1조원 `새빛가속기` 첫 삽… 오창, 국가첨단연구 거점 도약

1.1조원 '새빛가속기' 첫 삽… 오창, 국가첨단연구 거점 도약

국가 전략기술 경쟁력을 좌우할 초대형 연구시설인 한국새빛가속기(KLS) 건설이 충북 청주 오창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첨단 연구장비를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면서 반도체와 바이오, 이차전지 등 미래 산업의 연구개발 역량을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방사광가속기는 전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해 만들어지는 강력한 방사광을 이용하는 연구시설이다. 원자 수준에서 물질의 구조와 특성을 분석할 수 있어 신소재 개발과 신약 연구, 반도체 공정 개선 등 첨단 산업 전반에서 활용되는 국가 핵심..

"상가 공실, 전국 최대 수준" 세종시, 민관 협력으로 해법 찾는다
"상가 공실, 전국 최대 수준" 세종시, 민관 협력으로 해법 찾는다

"전국 최대 수준의 공실률, 이로 인한 정주 여건 악화와 만족도 저하 우려." 민선 5기 세종시정에서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 협력 기구와 정책 이행을 위한 추진단이 구성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전망이다. 단순히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의견 수렴에 머물지 않고, 부서 간 벽을 허문 기구를 통해 의사 결정을 내린 뒤 현실화까지 동력을 끌어가겠다는 취지다. 2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세종지역 일반상가 공실률은 21.5%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이 가운데 중대형 상가(3층 이상 또는 연면적..

세종 찾은 김민석 "국회 완전 이전 불가피, AI 의사당으로"
세종 찾은 김민석 "국회 완전 이전 불가피, AI 의사당으로"

김민석 전 총리(더불어민주당)가 27일 세종시를 찾아 국회 완전 이전을 전제로 한 전 세계 유일의 'AI 의사당 건립'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날 오전 세종시청을 찾은 김 총리는 금주 당권 경쟁 본선 레이스 시작을 알리며 국가의 중원이자 중심인 충청권, 특히 세종에서 집권당의 첫 전대를 개시한다는 의미를 부각했다. 그는 여의도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으로서 2033년 건립 예정인 국회 세종의사당의 완전 이전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분원 이전으로 국정 운영의 중심인 정부와 여의도 국회, 세종의사당으로 쪼개진다면, 과도한 행정 비효율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방학에 배우는 사자소학 여름방학에 배우는 사자소학

  • ‘덥다 더워’…쉴 새 없이 돌아가는 에어컨 실외기 ‘덥다 더워’…쉴 새 없이 돌아가는 에어컨 실외기

  • 역투 펼치는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 역투 펼치는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

  • ‘우린 더위 몰라요’…한화생명볼파크 썸머 페스티벌 ‘우린 더위 몰라요’…한화생명볼파크 썸머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