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십리 for you’ 칠링의 밤 개최

  • 전국
  • 수도권

제1회 ‘십리 for you’ 칠링의 밤 개최

8월 10일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
영흥 십리포에서 특별한 경험 선사

  • 승인 2024-08-03 14:05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붙임 1. 포스터_십리포유 칠링의밤 (8.10.개최)
인천시 옹진군과 인천관광공사는 기상 악화로 연기됐던 '제1회'십리 for you'칠링의 밤' 마을축제를 오는 8월 10일 십리포 해수욕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당초 7월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일정이 연기됐다. 본 행사는 영흥도 내동마을 섬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바다와 노을, 자연경관을 보유한 십리포 해수욕장을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느긋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의미하는'칠링'을 주제로 십리포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프로그램은 ▲십리포 야외무대 감성 버스킹 ▲십리포 바다를 배경으로 즐기는 요가·노르딕 워킹 ▲먹거리 장터와 특산물 판매 ▲ 포토존,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된다.

특히 요가 또는 노르딕 워킹 체험은 무료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에 필요한 도구들도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다. 현장 신청도 가능하나,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할 것을 추천한다.

또한, 십리포 해수욕장의 일몰을 배경으로 노래하는 버스킹 감성 공연, 영흥도 내동마을 주민들이 직접 마련한 먹거리 장터, 방문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이외에도 남녀노소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십리포 갯벌체험, 주민들이 직접 수확한 농수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특산물 판매부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영흥도 내 숙박(5만 원 이상) 영수증 인증 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지역과 상생하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또 하나의 볼거리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소사나무 군락지의 야간경관 조명으로 소사나무 군락지 약 200m에 조성되어 있는 화려한 조명이 '반딧불 왕국'을 이루며 야간에도 소사나무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 부각시켜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동마을 섬특성화사업 최은식 추진위원장은 "국내 최대 소사나무 군락지가 있는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은 여름철이면 많은 인파가 찾는 인천 대표 해수욕장으로 갯벌체험, 야영장, 특산물 등을 경험할 수 있다"며 "올해 완공된 야외 물놀이장 및 해안산책길, 소사나무 야간경관 조명이 방문객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이번 행사는 영흥도 내동마을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함께 만든 마을축제로, 십리포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여유롭게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옹진군 영흥도에 소재한 십리포 해수욕장은 차량으로 접근이 가능한 연륙 섬으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소사나무 군락지를 비롯해 야영장, 해안산책로, 갯벌 체험장, 야외 물놀이장, 특산물 판매대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보유하여 수도권 관광객들의 여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영흥도 내동마을은 노을이 아름다운 십리포해수욕장이 있는 힐링의 섬으로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등과의 협력을 통해 일과 휴식을 함께 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섬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동물원 '늑구' 생포 직전 포위망 달아나… "건강·은신구역 확인, 포획 가능성↑"
  2. 기자 눈에도 보였던 늑구 포획 실패한 이유는?
  3. 내달 통합 찬반 투표 앞두고 충남대-공주대 긴장 고조… 학생들 "의견수렴 부족"
  4. '늑구'가 비춘 그림자…대륙사슴·하늘다람쥐 우리곁 멸종위기는 '진행중'
  5. 제1회 부여국제히스토리영화제 개봉박두
  1. 5차 특구육성 종합계획서 빠진 공동관리아파트 활용… 추진 탄력 아쉬움
  2. 안전공업 화재수신기 직접 껐다는 직원 진술 나와… 대화동공장 인화성 위험물 허가보다 2배 보관
  3. '대전 도심 첫 폐교' 성천초 학교복합시설 공모 선정
  4. 아산시, 공설 장사시설 대폭 확충
  5. "빠듯하고 위태롭다" 행정수도법 또 논의 무산…표류 우려 가중

헤드라인 뉴스


與 충남지사 경선 박수현 승리…국힘 김태흠과 빅뱅

與 충남지사 경선 박수현 승리…국힘 김태흠과 빅뱅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경선에서 재선 박수현 의원(공주부여청양)이 15일 승리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후보별 득표율은 당규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이로써 본선에 진출한 박 의원은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된 김태흠 현 지사와 맞붙게 됐다. 박 의원의 본선행은 높은 인지도와 과감한 승부수, 자치분권 등 정책 행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그는 1차 경선에서 민선 7기 충남시정을 이끈 양승조 전 지사와 3선 기초단체장 출신인 나소열 전 서천군수와 겨뤄 양 전 지사와 함께 결..

대전 중구 문창2동 우편취급국 인근 MZ세대 `핫플레이스`로 주목
대전 중구 문창2동 우편취급국 인근 MZ세대 '핫플레이스'로 주목

대전 주요 상권이 MZ세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 사이 태어난 MZ세대들은 가치 소비와 경험 소비, SNS를 통한 정보 공유에 관심이 많은 세대를 뜻한다. 대전 주요 골목이 이들에게 선택받으며 상권의 신흥강자로 떠오른다. MZ세대 발길이 닿는다는 건 이들이 30·40대가 됐을 때 추억의 장소이자 단골 식당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큰 만큼 시장에선 노른자로 불린다. 15일 소상공인 365 빅데이터가 추려낸 대전 MZ세대 핫플레이스는 '대전 문창2동 우편취급국' 인근이다. 중구 문창동에 위치한 해당..

"내가 농기센터 직원인데"…농자재 업체, 공무원 사칭 피해 속출
"내가 농기센터 직원인데"…농자재 업체, 공무원 사칭 피해 속출

<속보>=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공무원 사칭 사기가 세종지역 농자재·농기계 업체들을 덮치면서 비상이 걸렸다.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소속 공무원을 사칭해 납품을 유도한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데, 실제 수천만 원대의 피해로 이어진 경우도 확인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5일 센터 등에 따르면 최근 1개월 사이 센터 소속 공무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지역 종묘·농약사와 농기계 대리점 등 업주에게 접근한 사례가 속출하고 있으며 이날 기준 최소 5건이 확인됐다. 실제 사례를 살펴보면, 조치원읍에서 농자재를 판매하고 있는 A 씨는 지난 7..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

  • ‘자원순환 실천 함께해요’ ‘자원순환 실천 함께해요’

  • 세월호 참사 12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12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 대전오월드 인근에서 목격된 ‘늑구’ 포획에 나선 경찰들 대전오월드 인근에서 목격된 ‘늑구’ 포획에 나선 경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