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2025년 기업환경 개선' 사업 신청 접수

  • 전국
  • 수도권

용인특례시, '2025년 기업환경 개선' 사업 신청 접수

  • 승인 2024-09-03 16:08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청사 바위조형물 로고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일까지 관내 중소 제조업체와 지식산업센터를 대상으로 '2025년 기업환경 개선 사업' 신청을 받는다.

신청 분야는 기반 시설, 노동환경, 작업환경, 지식산업센터, 소방시설 등 5개로 시는 개선 비용의 최대 80%까지 지원한다.

기반 시설 분야는 중소기업 밀집 지역 도로 확·포장을 비롯해 상·하수도, 소교량, 우수관 정비 등의 사업을 지원하며, 3사 이상이 함께 신청할 수 있다.

노동환경 분야는 종업원 200명 미만이면서 최근 3년간 매출액 평균이 300억원 이하인 중소 제조기업의 기숙사, 휴게실, 식당, 화장실 등의 설치·개보수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최대 4000만원 이내다.

작업환경 분야는 작업공간 개보수, 적재대, 작업대, 환기·집진장치, LED 조명 설치 등을 지원한다. 종업원 50명 미만의 제조업을 운영하는 소기업이 대상이며 최대 20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식산업센터 분야는 준공 후 7년 이상인 곳을 대상으로 주차장, 화장실 등 공공시설 개보수와 노후 기계실 개보수 등에 최대 6000만원을 지원한다.

소방시설 분야는 중소기업(제조업)과 지식산업센터 모두 지원 대상이며, 경보설비, 무선 화재 감지기,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 설치·개보수에 최대 7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 등 필요 서류를 준비해 기업지원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서류심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내년 2월경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특례시 홈페이지의 시정 소식 코너에서 '2025년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검색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중소기업의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작업장, 화장실, 휴게실 등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에 많은 기업이 관심을 두고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국화로 물들다", '제26회 아산시 국화전시회 개최'
  2. 대전 유성국화축제 한창…13만 분 가을꽃 물결
  3. 세종시 대평동 '상가 공실' 전환점 맞나… '라면 페스타'가 온다
  4. 온통대전, 11월부터 월 최대 9만 1000원 캐시백 받는다
  5. 세종시행 '중앙행정기관' 임시 둥지, 2027년 어디로?
  1. 대덕구의회 사퇴 촉구 빗발치지만 주민소환은 '그림의 떡'
  2. 2026년 육군본부 국정감사
  3. 김찬술 대덕구청장 결국 병원행…區의회는 또 원구성 무산
  4.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5. 제주관광공사, 인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팝업 '성료'

헤드라인 뉴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가격이 지난해보다 떨어졌지만 생산 농가와 소비자 모두 마냥 반기기 어려운 상황이다. 농민들은 생산비 상승과 농산물 판매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걱정하고, 소비자들은 새우젓 등 일부 양념 재료의 가격 급등으로 김장비용 부담을 느끼고 있다. 김장 물가 안정에도 농가와 가계의 서로 다른 고민이 자리한 셈이다.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배추 1포기 소매가격은 5463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하락했다. 무도 1개당 2251원으로 7.5% 내..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중앙행정기관의 대규모 이전을 앞둔 세종시에서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성공적이고 원활한 이전을 끝마치기 위해선 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정주여건 안정화가 필요충분조건이란 판단에서다. 당장 내년 2000여 세대의 임대주택을 비롯해 3년간 1만 세대의 입주가 가시화된 상태인데, 공급 물량을 더욱 확대하고 인허가 기간 단축 등 주택 수급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20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내년 중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를 비롯한 27개 중앙행정기관, 종사자 기준 3000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세종으로 자..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금융권에서 장기간 거래가 없거나 휴면 상태인 '잠자는 계좌'가 3억 4000만개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과 금융회사들이 숨은 금융자산을 찾아주고 있지만, 장기 미거래 계좌 등은 해마다 늘고 있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말 장기 미거래·미청구 계좌와 휴면금융자산 계좌는 총 3억 4191만 개로 나타났다. 2021년 말(2억 6440만개)보다 7751만개(29.3%) 증가했다. 장기 미거래 계좌는 통상 3년 이상 거래가 없는 계좌를 의미한다. 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