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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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비용 지원

  • 승인 2024-11-03 07:37
  • 수정 2024-11-19 15:56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보건소
예산군은 가임력을 보존하기 위해 미리 냉동해 둔 난자를 사용해 임신과 출산을 원하는 부부에게 최대 2회, 1회당 100만 원까지 '냉동 난자 사용 보조 생식술' 비용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지원은 난임 진단을 받기 전에도 가능하다.

지원 범위는 ▲냉동 난자 해동 ▲정자 채취 ▲수정 및 확인 ▲배아배양 및 관찰 ▲배아 이식 ▲시술 후 단계 검사비 등이다. 단,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는 냉동 난자 해동까지만 지원받을 수 있으며, 나머지 시술 비용은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으로 연계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부부는 사전 신청 없이 냉동 난자 사용 보조 생식술을 완료한 후 보건소 모자 보건팀에 신청하면 된다. 다만, 사실혼 부부나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는 사전에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신청하고 지원 결정 통지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냉동 난자 사용 보조 생식술 비용 지원을 통해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가 있어 행복한 예산을 위해 다양한 출산정책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 사업은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어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예산군의 이러한 정책은 출산율을 높이고 지역 사회의 인구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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