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저소득 보훈가족 밑반찬 지원사업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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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저소득 보훈가족 밑반찬 지원사업 '호응'

  • 승인 2024-11-02 07:13
  • 수정 2024-11-19 11:13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7.보훈가족 밑반찬 전달 사진 (2)

예산군이 2023년부터 시작한 '저소득 보훈가족 밑반찬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보훈 가족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위기 상황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추진됐다.

 

1일 예산군에 따르면, 예산지역자활센터는 매월 1회 25명의 보훈 가족에게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밑반찬 전달 시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실태도 함께 점검한다. 센터 관계자는 "대상자들이 밑반찬이 도착하는 날마다 대문을 열고 기다릴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며 "제철 재료를 이용해 매월 반찬 종류가 달라져 대상자들이 더 만족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가족에게 감사를 전하고 생활이 어려운 보훈 가족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보훈자 예우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훈 가족의 생활 안정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며,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보훈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예산군은 이러한 노력을 지속해 국가보훈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할 계획이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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