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제13회 부산-대만 국제미술교류전' 개막

  • 전국
  • 부산/영남

부산서 '제13회 부산-대만 국제미술교류전' 개막

16일까지 시청 전시실

  • 승인 2024-11-11 11:00
  • 신문게재 2024-11-12 6면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전시가 열리고 있는 부산시청 전시실 전경
전시가 열리고 있는 부산시청 전시실 전경./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은 11월 11일~16일까지 부산시청 제2·3전시실에서 '제13회 부산-대만(타이베이) 국제미술교류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교류전에는 부산 작가 36명과 대만 작가 43명이 참여해 각국의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이 전시는 국제지하도상가 미술의 거리와 부산국제아트타운작가회, 그리고 대만의 대표 예술 단체인 대만예술인협회가 지난 2011년부터 격년제로 이어왔다.

코로나19로 인해 2018년 이후 대만 작가들이 부산을 방문하지 못했으나 이번 전시는 양국 작가들이 예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양국의 관계자들은 13년간의 교류전을 통해 서로 간의 신뢰를 쌓아왔고 앞으로도 문화예술적 가치를 증진할 방안을 논의하며 지속적인 교류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13일 열리는 개막식에는 부산국제아트타운작가회 윤둘리 회장과 대만예술인협회 홍의빈 창립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하며 부산시설공단 박태웅 기반본부장, 타이베이 부산대표부 총영사, 부산미술협회 이사장도 자리를 함께할 예정이다. 개막 축사와 테이프 커팅식 이후에는 양 단체의 작품을 소개하며 이번 교류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번 전시는 부산과 대만 간의 문화적 교류를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 나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3.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4.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학교도 평가 변화…대전은 교사 전문성 강화
  5.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1. 5명 사망 사고 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473건 법 위반
  2. “학교에서 느낀 불편·아이디어를 정책으로"…대전교육청, 교육정책 공모
  3. 연구를 넘어 첨단산업 낳는 첨단방사선연구소 가보니…지자체가 뒷받침한 성장 '눈길'
  4. 대전 폭염 관련 구급출동 35건…전년 대비 35% 감소
  5. [사이언스칼럼]구름 위에서 내 손안으로 내려온 AI

헤드라인 뉴스


세종 `글로벌 진로탐험대` 무산되나… 예산 전액 삭감

세종 '글로벌 진로탐험대' 무산되나… 예산 전액 삭감

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의 대표 공약인 '글로벌 진로탐험대'가 시의회 상임위 벽에 막혀 멈춰섰다. 앞서 교육청이 제출한 추경 예산안이 교육안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전액 삭감되면서다. 오는 7일 예결위 예산 심사 과정이 남아있긴 하지만, 현재로선 사업 추진이 어려워졌다.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손인수)는 지난 1일 오후 4시 30분부터 밤 11시 30분까지 장장 7시간 동안 마라톤 논의를 거친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심의 결과 '글로벌 진로탐험대' 사업 추진 예산안 전액(196억 9421만 원)을 삭감 조치했다. 2026학..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