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성매매 방지 캠페인 및 합동점검

  • 전국
  • 예산군

예산군, 성매매 방지 캠페인 및 합동점검

예산경찰서 및 통합상담소, 군민참여단 합동

  • 승인 2024-11-30 08:59
  • 수정 2024-12-12 10:58
  • 신문게재 2024-12-02 14면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성매매 방지 캠페인 및 홍보물 부착 점검 모습
성매매 방지 캠페인 및 홍보물 부착 점검 모습

예산군은 여성폭력 추방 주간을 맞아 11월 28일 예산읍 신례원 일원에서 성매매 방지 캠페인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예산경찰서, 통합 상담소, 군민참여단이 함께 참여하여 성매매 방지 게시물의 부착 여부와 적합성을 점검했다.

 

군은 매년 예산경찰서와 통합·성폭력상담소와 함께 단속을 진행하며, 올해는 군민참여단도 참여해 점검의 폭을 넓혔다. 점검의 주요 내용은 성매매 방지 게시물의 부착 여부와 게시물의 크기, 재질, 장소, 문구 등이 법령에 적합한지 확인하는 것이었다. 미부착 업소에는 과태료 처분을 안내하고, 부적합한 게시물은 개선을 권고했다.

 

성매매 방지 게시물은 2012년 8월부터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흥주점에 의무적으로 부착돼야 한다. 예산군 관계자는 "예산군은 성매매 근절을 위해 예산경찰서, 예산통합상담소, 예산성폭력상담소와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양성평등주간 행사와 가족 사랑 걷기대회 등 다양한 홍보와 캠페인을 통해 여성 권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과 점검은 성매매 근절과 여성 폭력 방지를 위한 예산군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의 안전과 양성평등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사회의 인식을 높이고, 성매매와 여성 폭력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연축지구 개발 탄력받나… 공공기관 유치 준비 주목
  2.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3. 가을 제철 수산물 가격 들썩… 꽃게·전어 두 배 급등
  4. 온통대전, 카드 없이 QR코드로 결제한다… 정부 지원율 변화도 관심
  5. 대전 택시 기본요금 11월부터 4800원… 3년 만에 인상
  1. '양성자 암치료센터' 건립 나선 세종, 중부권 첨단의료 거점 노린다
  2.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3. 스토킹 피해 신고했던 전 연인 살해 40대 구속
  4. 대전시의회, 이효식 대전도시공사 사장 후보 '인사청문회'
  5. 대전 선도지구 선정 방식 변경에 재도전 구역 희비 교차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입법과 예산 확보 절차가 맞물리면서 중대 분수령을 맞이했다. 11월 국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 심사와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을 뒷받침할 재원 확보가 시험대에 함께 오르면서다. 여기에 세종시 재정 문제와 얽힌 핵심 법안까지 일몰을 앞두고 마지노선에 봉착하면서 정기국회 내 현안들을 매듭지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국회에 따르면 내달부터는 내년도 본예산에 대한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가 본격화할 예정이다. 당장 이번 예산 심사에선 지난 13일 정부가 발표한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계획안을 다루게..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전국 고용센터별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인력의 업무 편차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사 1명이 관리하는 참여자 수가 전국적으로 최대 11.5배 차이가 났으며, 충청권 내 13개 고용센터에서도 최대 5.9배 격차를 보였다. 27일 본보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고용센터별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기준 전국 102개 고용센터의 상담인력은 총 792명으로, 상담사 1명당 평균 126.2명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 ‘울긋불긋’ 대전 도심 ‘울긋불긋’ 대전 도심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