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학교, 2025년도 전문경력인사 초빙 교수 3명 선정,

  • 전국
  • 서산시

한서대학교, 2025년도 전문경력인사 초빙 교수 3명 선정,

권용복 교수(헬리콥터조종학과),예충열 교수(항공교통물류학과),홍성욱 교수(자유전공학과)

  • 승인 2025-01-19 10:2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한서대
한서대학교 전경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지난 1월 15일에 한국연구재단의 '2025년도 전반기 전문경력인사초빙활용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초빙 교수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연구재단은 연구개발 경험이 풍부한 전문경력자가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재직 기간 동안 축적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후진에게 전수하도록 하고자 해당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권용복 초빙교수(헬리콥터조종학과)는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를 통해 국토 교통 및 항공 정책을 수립 및 추진하고, 교통안전과 첨단교통 기술 개방정책을 연구하여 대한민국의 항공 선진화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예충열 초빙교수(항공교통물류학과)는 1990년도부터 한국교통연구원에서 근무하며 항공교통, 도시교통, 물류 등에 대한 연구 및 발전에 이바지한 바 있다.



홍성욱 초빙교수(자유전공학과)는 약 32년간 외교부에서 근무하며 대한민국의 건강한 국제적 관계에 공헌해 왔으며, 이는 발로 뛰는 영사상, 외교부 장관 표창 수상을 통해 증명됐으며, 중국 광동성 TV 및 신문사 인터뷰, 크로아티아 HRT방송국 생방송 출연, 서울경제신문(글로벌 현장에서, 2023) 기고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들은 2025년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최대 3년간 한서대학교에서 강의 및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맥도날드' 세종시 진출 무산...시민 바라기의 끝은
  2. 대전하나시티즌, 15일 올 시즌 첫 경기 포항과 맞대결
  3. 설동호 교육감·대전교육청 간부들도 하늘 양 마지막 가는 길 배웅
  4. "예쁜 별에서 편히 쉬길"… 고 김하늘 양 눈물 속 영면
  5.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 선임 책임론...시 집행부로 확산
  1. [양동길의 문화예술 들춰보기]3개의 거울과 걸견폐요(桀犬吠堯)
  2. 세종시 공공기관홍보협의회 외연 확장...2025년 초점은
  3. '마지막 글로컬 도전장' 충남대-공주대 구성원 의견 반영한 혁신기획서 수립 돌입
  4. 국민연금 대전·세종본부, 청렴 문화 확산 결의
  5. 대전교도소, 의료인과 사회인사 초청해 교정시설 참관

헤드라인 뉴스


`마지막 글로컬 도전장` 충남대-공주대 혁신기획서 수립 돌입

'마지막 글로컬 도전장' 충남대-공주대 혁신기획서 수립 돌입

충남대가 국립공주대와 함께 2025 글로컬대학 사업 세 번째 도전에 나선 가운데, 구성원 의견수렴을 반영한 '통합기반' 혁신기획서 수립 작업에 본격 돌입한다. 14일 충남대와 국립공주대는 글로컬 추진을 위해 대학 구성원 대상으로 동시에 진행한 의견수렴 결과를 발표했다. 충남대는 2월 10~12일 교수, 직원·조교, 학생 등 구성원을 대상으로 △(국립공주대)통합 기반 △단독(고강도 내부 혁신) 추진 △미추진 △판단 유보를, 공주대는 통합에 기반한 글로컬 대학 사업 혁신기획서 제출 동의 여부를 각각 물었다. 충남대는 총 대상 인원 2만..

대전하나시티즌, 15일 올 시즌 첫 경기 포항과 맞대결
대전하나시티즌, 15일 올 시즌 첫 경기 포항과 맞대결

대전하나시티즌이 15일 오후 1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1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시즌 대전은 승점 48점(12승 12무 14패, 43득점 47실점)을 획득하며 8위에 올라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 강등 위기를 맞았던 대전은 황선홍 감독이 오고 반등에 성공했다. 파이널 라운드 무패라는 호성적 속 최종 8위에 올라 시즌을 마무리했다. 황선홍 감독은 "우선 목표는 잔류였지만, 잔류에 만족하지 않는다. 대전의 시대는 아직 오지 않았다"고 하면서 2024시즌을 발판 삼아 2025시..

`맥도날드` 세종시 진출 무산...시민 바라기의 끝은
'맥도날드' 세종시 진출 무산...시민 바라기의 끝은

전 세계 120개국에 걸쳐 3700여 개, 대한민국에도 4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글로벌 프랜차이즈 '맥도날드'. 그럼에도 유독 세종시에서만 자리를 못 잡고 있다. 전국 17개 광역 시·도 중 유일하게 없다. 이 때문에 세종시민들의 맥도날드 바라기(?)는 끝이 없다. 롯데리아와 버거킹 등 기존 프랜차이즈에 프랭크, 뉴욕 등 신규 업체들이 진출했음에도 맥도날드 없는 현실에 대한 아쉬움은 지속됐다. 유튜브 등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선 의문부호를 다는 영상과 글들이 올라오기도 했다. 중도일보의 취재 결과 맥도날드는 최근 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하늘로 떠난 하늘이…‘오열 속 발인’ 하늘로 떠난 하늘이…‘오열 속 발인’

  • ‘하늘아 예쁜 별로 가’…하늘에 띄우는 마음 ‘하늘아 예쁜 별로 가’…하늘에 띄우는 마음

  •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확대 발급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확대 발급

  • ‘너의 아름다운 꿈이 하늘에서 빛나기를’ ‘너의 아름다운 꿈이 하늘에서 빛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