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해빙기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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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 해빙기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

시설물 붕괴 등 위험 증가에 대비 당부

  • 승인 2025-02-21 11:12
  • 수정 2025-02-23 11:39
  • 신문게재 2025-02-24 14면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보령시
홍성소방서 해빙기 안전사고 주의 포스터
최근 기온 상승으로 인한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

홍성소방서는 21일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서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주변 시설물 등 위험요인을 더욱 관심 있게 살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철저한 사전점검과 안전수칙을 준수해 단 하나의 안전사고 없이 따뜻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해빙기는 동결된 지반이 해동되면서 생활 주변의 담장, 옹벽, 축대 등 시설물의 붕괴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로 알려져 있다.

이에 소방서는 구체적인 안전 수칙을 제시했다.

강기원 홍성소방서장은 "낙석 주의 구간 및 공사장 인근에서는 서행해야 하며, 주변 축대와 옹벽 등이 부풀어 오르거나 균열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한 후 "얼음낚시 등 얼음 위 레저 활동은 금지되어야 하며, 산행 시에는 안전시설이 갖춰진 정규 탐방로를 이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주의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앞으로도 기온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해빙기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된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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