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말레이시아 페낭 PWCC 운영계약 체결

  • 전국
  • 수도권

킨텍스, 말레이시아 페낭 PWCC 운영계약 체결

  • 승인 2025-04-14 16:17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PWCC) 조감도 (1)
킨텍스, 말레이시아 페낭 PWCC 운영계약 체결
킨텍스는 14일, 말레이시아 페낭에 신규 건립되는 전시컨벤션센터(Penang Waterfront Convention Centre, 이하 PWCC)의 운영권을 수주하고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최초 5년 운영과 평가에 의해 5년 간 연장 운영 등 총 10년간의 운영권을 획득했다. PWCC는 약 7300㎡의 실내 전시홀과 2000㎡의 회의실 19개 등 총 3.1만㎡ 규모로 건립 중이며 오는 10월 완공 예정이다. 비즈니스뿐 아니라 백화점 등 쇼핑몰과 5성급, 4성급 앵커호텔도 들어서는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킨텍스는 대한민국 최대 전시컨벤션센터로서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이 이번 운영권 수주의 바탕이 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PWCC 발주처는 킨텍스의 인도 야쇼부미 개장 및 운영 등 사업현황에 대한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면서 킨텍스의 전시장 운영 능력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는 "인도 야쇼부미가 서남아시장 진출의 교두보라면 말레이시아 페낭과 PWCC는 동남아시장 진출의 교두보라고 할 수 있다"며, "이번 운영 계약으로 킨텍스의 글로벌 매출 증대뿐 아니라 국내 중소기업에게 최고의 비즈니스 기회가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페낭은 말레이시아 제1의 관광명소인 조지타운과 공항에서 30분 이내의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또, 삼성, 인텔, Arm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적극 투자로 세계 반도체 산업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기도 하다. PWCC는 말레이시아 경제 중심지 페낭의 도시 마스터 플랜인 'The Light City'의 중심이자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시, 천안사랑카드 2월 캐시백 한도 50만원 상향
  2. '눈물'로 떠나보낸 故 이해찬 총리...세종시서 잠들다
  3. 대전도심 실내정원 확대 나선다
  4. 대전 설명절 온정 나눔 행사 열려
  5. 대전충남 통합 이젠 국회의 시간…법안 처리 가시밭길
  1. 대전시의회, ‘대전충남행정통합준비단’ 행정자치위 소관으로
  2. 6·3 지방선거 4개월 앞… 막 오른 '금강벨트' 경쟁
  3. 꿈돌이라면 흥행, '통큰 나눔으로'
  4.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 혹한기 봉화댐 건설 현장점검 실시
  5. 대전시 '2026년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 연다

헤드라인 뉴스


세계적 애니메이션 거장 넬슨신 박물관 대전온다

세계적 애니메이션 거장 넬슨신 박물관 대전온다

세계적 애니메이션 거장 넬슨 신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기록한 '넬슨신 애니메이션박물관'이 대전에 들어설 전망이다. 현재 경기도 과천에서 운영 중인 '넬슨신 애니메이션 아트박물관'이 공간 부족 등의 문제로 이전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넬슨 신의 고향인 대전이 유력 후보지로 떠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1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등에 따르면, 넬슨 신은 지난 1월 29일 대전을 방문해 이장우 대전시장과 면담을 갖고 박물관 이전과 관련한 MOU를 체결했다. 이후 대전 이전을 전제로 한 실무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넬슨 신은 올해 90세를 맞은..

6·3 지방선거 4개월 앞… 막 오른 `금강벨트` 경쟁
6·3 지방선거 4개월 앞… 막 오른 '금강벨트' 경쟁

6·3 지방선거가 4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최대 격전지인 금강벨트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된다. 당장 3일부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이 이뤄지면서 선거 분위기가 고조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벌써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이번 지선 최대 이슈로 떠오른 대전·충남행정통합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여부 등이 변수로 꼽히며 여야 각 정당의 후보 공천 작업도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방선거 120일 전인 3일부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다. 현재 행정통합..

한·미 기준금리 동결 기조…대출금리 상승 거듭
한·미 기준금리 동결 기조…대출금리 상승 거듭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동결 기조가 이어지면서, 국고채·은행채 등 시장금리와 함께 국내 주요 시중은행의 대출금리가 상승을 거듭하고 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지난달 30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4.250∼6.390%다. 일주일 전인 1월 23일(연 4.290∼6.369%)과 비교해 상단이 0.021%포인트나 오른 것이다. 혼합형 금리의 지표인 은행채 5년물 금리가 0.040%포인트 오르면서 이번 상승을 주도했다. 최근 시작된 시장금리의 상승세는 한국과 미국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눈 치우며 출근 준비 눈 치우며 출근 준비

  •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

  • 추워도 즐거운 겨울스포츠 추워도 즐거운 겨울스포츠

  •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