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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 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나래봉사단, 동자원봉사상담가, 안전모니터봉사단 인천시연합회,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인천시민연합회, 나눔과섬김, 관내 기업봉사단 등 1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한다.
이번 활동은 5월 12일 '도원동 70계단 광장'을 시작으로 13일 '영종 LH7단지 아파트', 14일 '답동쉼터'에서 총 3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많은 어르신들이 무료급식 현장에 나오셔서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도 드시고 서로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센터는 2013년부터 매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영양가 높은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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