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통합 30주년 시민의 날 기념

  • 전국
  • 부산/영남

사천시, 통합 30주년 시민의 날 기념

함께한 30년, 다시 손을 맞잡다

  • 승인 2025-05-12 17:09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사천시, 통합 30주년 사천시민의 날 기념식2
사천시, 통합 30주년 사천시민의 날 기념식<제공=사천시>
경남 사천시가 5월 10일 시청 노을광장에서 시민과 함께 '통합 30주년 시민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천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향한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기념식은 모듬북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시민헌장 낭독, AI로 구현한 통합 30년 영상 상영, 시민상 수여, 합창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AI 기술로 재현된 30년 전 통합 당시의 영상은 시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시민헌장은 지역 대표 김보경 씨와 대학생 이원겸 씨가 함께 낭독해 의미를 더했다.

사천시민상은 베트남전 참전 유공자 김정웅 씨에게 수여됐다.

김 씨는 다문화·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장학사업에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념식 마지막에는 내빈과 시민들이 함께 '시민의 노래'와 '고향의 봄'을 합창하며 자리를 마무리했다.

부대행사로 기념식수와 타임캡슐 봉인이 진행돼 통합의 상징성을 되새겼다.

이후 이어진 축하공연에는 다이나믹 듀오, 린, 영기, 최윤하가 출연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다만, 세대 간 공감과 지역 균형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획은 아쉬웠다는 반응도 일부 있었다.

30년의 길은 충분했다.

이제 중요한 건, 그 시간을 품고 함께 걸어갈 다음 100년이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 “이런 정체는 처음"… 원촌육교 공사에 출근길 마비
  2. 네거티브 난무 공천 후폭풍도…지방선거 충청 경선 과열
  3. 대전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경선, 성광진 후보 승리 "책임지는 교육감 될 것"
  4. 특성화 인센티브에 D등급 신설까지… 충청권 대학 혁신지원사업 '촉각'
  5. "소방훈련은 서류상 형식적으로" 대전경찰 안전공업 늦은 대피 원인 '정조준'
  1. 혐오가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2. 대전 결혼서비스 비용 평균 2%대 상승... 신혼부부 부담 가중
  3. 대전교도소 신임 김재술 소장 취임…"신뢰하고 존중하는 문화" 강조
  4. 대전둔산경찰서, 요식업체 등 노쇼 피해 예방 추진
  5. 틈새범죄 타깃된 무인매장 'AI로 지킨다'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법 심사 지연에 지역 정치권 단일대오 "조속히 처리하라"

행정수도법 심사 지연에 지역 정치권 단일대오 "조속히 처리하라"

명실상부한 '세종시=행정수도'를 규정하는 특별법 제정이 지연되자 지역 정치권이 단일 대오를 형성,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 세종 행정수도 완성이 지방 소멸 위기 극복과 균형발전을 위한 국가적 과업인 만큼, 심사를 미뤄선 안 된다는 지적이 여야를 떠나 한목소리로 터져 나오고 있다. 31일 국회 등에 따르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안(이하 행정수도법) 총 5건이 전날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됐지만 심사를 받지 못했다. 모두 65개 안건이 상정된 가운데 행정수도법은 60번째 이후 안건으로 배정되면서 후순위로..

천변고속화도로 긴급 통제에 교통 대란... 당분간 지속될 듯
천변고속화도로 긴급 통제에 교통 대란... 당분간 지속될 듯

대전시가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신탄진 방향 원촌육교 주변 긴급 옹벽 공사로, 차량을 전면 통제하면서 출근길 교통대란이 벌어졌다. 갑작스런 전면통제에 주변은 물론 대전시내 일대에서 출퇴근 시민들이 극심한 교통체증에 시달렸으며, 뚜렷한 대책이 없어 공사 기간 1달 간 교통 체증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민범 대전시 철도건설국장은 3월 31일 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대전시는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원촌육교 일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보강토 옹벽 긴급 보수보강 공사'에 긴급하게 착수했다"면서 "공사로 인한 통제구간은 한밭대로 진입부 ~..

고유가 피해지원금 비수도권 15만원·소상공인·산업 지원도 강화
고유가 피해지원금 비수도권 15만원·소상공인·산업 지원도 강화

중동 정세 장기화에 따른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가 소득 하위 70%와 차상위 계층 등 모두 3580만명의 국민에게 고유가 피해지원 예산을 편성했다.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3월 31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13회 국무회의에서는 모두 26조 2000억원 규모의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고 이날 국회에 제출했다. 구체적으로는 고유가 부담경감을 위해 10조 1000억원, 저소득층·소상공인·취약노동자·청년 등 지원 2조 8000억원, 에너지·신산업 전환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2조 6000억원, 지방정부 투자 여력 확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덕구청 재난상황실 도로상황 예의주시 대덕구청 재난상황실 도로상황 예의주시

  •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긴급 통제에 출근길 대란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긴급 통제에 출근길 대란

  • 예비후보들 얼굴 알리기 ‘분주’ 예비후보들 얼굴 알리기 ‘분주’

  • 가로수 가지치기 가로수 가지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