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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활동에는 이동민 논산우체국장을 비롯해 강영우 지원과장,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해 시설 청소년들이 요청한 소원 선물를 준비해 청소년들이 원에 복귀하는 시간에 맞춰 직접 전달, 가정의 달에 자칫 소외감을 느낄 수도 있는 청소년들에게 함박 웃음꽃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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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우체국의 사회공헌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은 아이들과의 교감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논산우체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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