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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상반기 감염병 관리위원회 회의 개최 |
이날 회의는 기존 감염병 관리위원 임기가 만료되어 당연직 위원장인 처인구 보건소장과 용인시의사회·약사회 등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용인시 감염병 발생 현황과 향후 대응 계획, 관계기관 간 위기단계별 대응 절차, 국내외 주요 감염병 감시 동향 등을 논의하고, 앞으로 지역 내 감염병 감시망을 촘촘히 구축해 유기적인 민관 협력체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고 각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감염병 위기상황에 체계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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