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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마음 건강 회복과 사회 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주 1회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마음 돌봄 프로그램(7회) ▲체험활동(2회) ▲은둔 경험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은둔 고수와의 만남'(1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오는 30일까지 인천청년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은둔과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이번 프로그램이 작은 용기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청년들이 다시 사회와 소통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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