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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에 따르면 향우회원들은 자원봉사를 통해 이날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복지관 내 식당에서 어르신 500여 명에게 미리 준비해온 음식을 한분 한분 직접 배식하며 대접했다.
이들 어르신 가운데 40여 명은 현장에서 이·미용 및 네일아트 전문가들의 재능기부 봉사 서비스를 받기도 했다.
이환설 향우회장은 "검단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의 기력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검단노인복지관은 무료 급식과 재능기부 자원봉사를 해준 재인서구충청향우회 측 등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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