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제330회 임시회 폐회…57건 안건 처리

  • 전국
  • 부산/영남

부산시의회, 제330회 임시회 폐회…57건 안건 처리

원안가결 50건·수정가결 7건
시정질문·5분 자유발언 통해 현안 해결 촉구
예결특위 구성 및 주요 업무보고·예산 집행상황 점검

  • 승인 2025-07-29 10:0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시의회 본회의장. 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 본회의장./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가 지난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 진행된 제330회 임시회를 29일 폐회하고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47건, 동의안 6건, 의견청취안 2건, 결의안 2건 등 총 57건의 안건을 심사했으며, 이 중 50건은 원안가결, 7건은 수정가결됐다.



특히 '부산시 수소충전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미래지향적 정책이 다뤄진 반면,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조례안' 등 일부는 수정이 이뤄졌다.

회기 첫날인 15일에는 제9대 4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13명이 선임됐고, 위원장에 조상진 의원(남구1, 국민의힘), 부위원장에 김태효 의원(해운대구3, 국민의힘)이 각각 선출됐다.

또한 1·3차 본회의에서는 총 22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육, 복지, 교통, 산업 등 시민 실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지적하고 제도 개선을 촉구했으며, 2차 본회의에서는 4명의 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해 정책 제안과 시정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제시했다.

17일부터 28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및 산하 기관들을 대상으로 2025년도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예산 집행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안건 예비심사를 진행했다.

한편 제331회 임시회는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15일간 열릴 예정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NASA 아르테미스 2호 발사, 한국 큐브위성 'K-라드큐브' 사출 성공… 교신 시도 중
  2.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3. [교단만필] 과학의 도시 대전에서, 과학교사로 함께 한다는 것
  4. 교육부 라이즈 재구조화…"시도별 성과 미흡 과제도 폐지"
  5. 충남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추진
  1. 민주진보 세종교육감 '임전수 후보' 선출… 6자 구도 새판
  2. "직업환경 보건 지켜질 때 사고와 참사도 예방할 수 있어"
  3. [사이언스칼럼] 문제해결형 탄소 활용 기술
  4. 대전을지대병원, 환자와 보호자 위로하는 음악회 개최
  5.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헤드라인 뉴스


또다시 단전위기 둔산전자타운…관리비 납부 갈등 봉합 `난항`

또다시 단전위기 둔산전자타운…관리비 납부 갈등 봉합 '난항'

전제자품 전문상가인 대전 둔산전자타운이 점포 입점상인 간의 관리비 징수와 집행 주체에 대한 갈등으로 쇠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기요금조차 납부하기 어려워 또다시 단전 경고장이 게시됐고, 주변 상권 역시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일 찾은 대전 서구 탄방동의 둔산전자타운은 입구부터 단전을 예고하는 안내문이 붙은 채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다. 전기요금을 오랫동안 연체한 탓에 1차 복도와 편의시설부터 단전을 시작해 2차 엘리베이터와 급수용 그리고 상가점포와 사무실까지 단전에도 납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건물 전체에 단전이 이뤄질 수 있..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영재고·과학고 학생들의 의·치대 진학률이 감소하고 있다.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와 함께 이재명 정부의 과학기술 중시 정책 기조 등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영재학교와 과학고를 졸업한 학생들의 의대 진학이 2024학년도 대비 2026학년도 42% 감소했다. N수생을 포함한 수치로, 2024학년도 167명에서 2026년 97명으로 줄었다. 의대 정원이 대폭 늘어난 2025학년도엔 157명이 의대에 진학했..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은 오랜 시간 지역 문화예술의 뿌리 역할을 해왔지만, 도시 확장과 함께 문화 인프라가 신도심으로 이동하며 점차 활력을 잃어왔다. 공연장과 전시시설, 문화공간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면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역시 불균형이 심화됐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대전시가 원도심의 역사성과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도시재생과 예술을 결합한 '3대 특화 문화시설' 조성을 통해 원도심을 다시 문화 중심지로 복원하고, 일상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사업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 대전 도심을 푸르게 대전 도심을 푸르게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