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여행우산 대여 서비스’ 주요 관광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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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여행우산 대여 서비스’ 주요 관광지 운영

  • 승인 2025-07-30 11:40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여행우산(친환경주차장 탐방안내소)
고창군이 여행 우산 대여를 진행한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휴가시즌을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한 '여행 우산' 대여 사업을 시작했다.

30일 고창군에 따르면 관광객들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주요 관광지에서 '여행 우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되면서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관광지가 야외인 탓에 강한 햇볕과 소나기로 불편이 컸다.

이에 군은 관광지 곳곳에 대형우산을 비치해 갑작스러운 비나 강한 햇볕 속에서도 고창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했다.

여행 우산은 ▲고창 세계유산 고인돌 박물관, ▲람사르 고창갯벌센터, ▲운곡습지 탐방 열차 승·하차장 3곳에 비치돼 있고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 후에는 같은 장소에 반납하면 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을 찾는 분들이 날씨에 상관없이 불편 없이 여행하고, 더 오래 머물며 고창의 매력을 느끼며 보내기 위해서 준비했다."며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체류 시간을 늘려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여행객들의 작은 불편까지 세심히 살피며, 누구나 안심하고 방문해 오래 머물고 싶은 사계절 머물고 싶은 여행지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관광 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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