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성송별밤캠프’ 성료..전국 도시민 12가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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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성송별밤캠프’ 성료..전국 도시민 12가족 참여

지속적 도농교류 기대

  • 승인 2025-07-30 11:38
  • 신문게재 2025-07-31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사진자료(성송별밤캠프)
최근 성송면 판굿 행복센터에서 열린 고창군 공동체 지원센터와 성송 행복협동조합이 주관한 '성송 별밤 캠프'./고창군 제공
고창군 공동체 지원센터와 성송 행복협동조합이 주관한 '성송 별밤 캠프'가 최근 성송면 판굿 행복센터에서 서울, 경기, 대전, 창원 등 전국 각지에서 총 12가족의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30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역 농가와 연계한 고구마 수확 체험,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탐방, 저녁에는 별빛 아래 자연 속에서 캠프파이어와 함께하는 별밤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의 삶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2년째 선보이고 있는 '성송 별밤 캠프'는 지난해 총 19가족 69명이 찾아 큰 호응을 얻었으며 도농 교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와 함께 흙을 밟고 직접 수확해보는 체험이 정말 특별했다."며"평소 바쁘게 지내던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끼리 자연 속에서 온전히 시간을 보내며 지역 주민들과도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어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현섭 고창군 농촌 활력 과장은 "이번 성송 별밤 캠프는 농촌 지역의 자원을 바탕으로 도시민에게 농촌의 매력을 소개하고, 지역주민과의 상생 교류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도농 교류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 활력과 공동체 회복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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