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우송정보대, 외국인 근로자 정착 지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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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우송정보대, 외국인 근로자 정착 지원 ‘맞손’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 교육 협약 체결, 12주간 한국어 교육 과정 등 운영···지역 기업 인력난 해소 기대

  • 승인 2025-08-02 16:02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군 우송정보대 업무협약
청양군이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우송정보대학과 손을 맞잡았다.〈사진〉

군은 7월 31일 우송정보대와 외국인 근로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산업체의 인력 수요에 대응한 교육지원과 취업 연계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외국인 근로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한국어 교육, 산업체 수요 기반 교육과정 설계·취업 연계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추진한다.

특히 이달부터 우송정보대가 한국산업인력공단 위탁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12주간의 한국어 교육을 운영할 예정으로 언어 장벽 해소와 지역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외국인 근로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2024년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행정안전부 컨설팅을 도입한 데 이어 올해 초에는 외국인 민원 상담관 위촉과 대상별 맞춤형 교육도 진행했다.

윤여권 부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학 협력을 강화해 외국인 근로자는 물론 지역 인재 양성과 평생교육 기반 확충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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