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베트남 다낭 남짜미읍과 우호교류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 전국
  • 부산/영남

함양군, 베트남 다낭 남짜미읍과 우호교류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농업·문화·교육 분야 협력 성과 공유, 실질적 교류 확대 추진

  • 승인 2025-08-03 12:59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함양군-베트남 남짜미읍 우호교류 10주년 기념행사 성료
함양군-베트남 남짜미읍 우호교류 10주년 기념행사 성료<제공=함양군>
경남 함양군이 8월 1일 자매결연 도시인 베트남 다낭시 남짜미읍에서 우호교류 1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15년 협약 체결 이후 양 도시가 구축해 온 신뢰와 우의를 되새기고 교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수 행사는 지난 10년간의 우정과 협력을 상징하며 양 도시 관계의 지속적 성장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두 도시는 그간 함양산삼축제를 모델로 한 '녹린산삼축제'의 성공적 개최,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한 농업 상생, 짜린유치원 건립과 학용품 지원 등 교육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성과를 이뤘다.



정기적인 대표단 교류와 민간 참여 확대는 신뢰 기반의 협력 모델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함양군은 이번 10주년을 계기로 민간교류 활성화와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 산삼 산업 및 농특산물 유통 협력, 청소년 교육과 문화관광 분야 확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진병영 군수는 "10년간 이어진 상생의 결실을 바탕으로 남짜미읍과의 미래지향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농업·문화·교육 전반에서 국제교류의 성공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우호의 나무는 뿌리를 내렸지만 더 깊은 물을 원한다.

10년의 시간 위에 다음 10년의 길을 그릴 때다.
함양=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상권' 고립무원…새로운 미래 없나
  2. 대전진보교육감 단일화기구 시민회의 "맹수석·정상신 단일화 방해 즉각 중단하라"
  3. 대전 진보교육감 단일화 미참여 맹수석·정상신 후보 "단일화 멈춰야"
  4. “예술 감수성에 AI를 입히다” 목원대 ‘실감형 콘텐츠 혁신 허브’로 뛴다
  5.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1. 석유 사재기·암표상 집중 단속… 민생물가 교란 범죄 뿌리 뽑힐까
  2. [사설] '차기 총선 통합론' 더 현실적 대안인가
  3. 345㎸ 입지선정위 논의 3개월 남아… 지역사회 우려 해소는 '제자리'
  4. [세상읽기]'대전 3·8민주의거' 그 날의 외침
  5. 봄철 화재 늘어나는 시기… 소방 특사경·경찰 수사 범위 논의 필요성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 “충남·북, 대전 통합 경제권·행정체계 고민해봐야”

이 대통령 “충남·북, 대전 통합 경제권·행정체계 고민해봐야”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충남·북, 대전까지 통합해서 하나의 거대한 경제권, 행정체계를 만들어볼 거냐는 한번 고민해보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첨단·바이오 산업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이라는 주제로 열린 ‘충북의 마음을 듣다’에서 충남과 대전의 행정통합이 “급정거를 한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도시들이 경쟁력을 올리려면 광역화가 시대적 추세가 됐다”며 “충청도 지금 대전, 세종, 충남·북으로 많이 나누어져 있는데, 지역 중심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면 지역연합..

`세종지방법원` 건립 박차, 2031년 정상 개원
'세종지방법원' 건립 박차, 2031년 정상 개원

세종지방법원 건립 사업이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단계를 거치면서, 2031년 3월 정상 개원 궤도에 진입한다.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국회의원(세종시을·국회 정무위원회 간사)은 세종지방법원 건립을 위한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가 마무리되고, 최종 사업 규모와 사업비 확정 소식을 전해왔다. 향후 설계와 공사 등 후속 절차가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란 점도 설명했다. 지방법원 건립 사업은 오는 5월 설계공모 공고를 시작으로 2026년 9월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착수, 2028년 하반기 공사, 2030년 하반기 준공 로드맵으로 나아간다. 이후 준..

지난해 대전 고교생 한 명당 월평균 사교육비 76만 원 썼다
지난해 대전 고교생 한 명당 월평균 사교육비 76만 원 썼다

지난해 대전 지역 초중고 학생 사교육비를 조사한 결과, 학원 수강 등 사교육에 참여하는 고교생 한 명당 월평균 76만 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은 중학생 사교육비가 전국 평균보다 높았으며, 사교육 참여율도 서울권 다음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적으로 사교육 참여율은 전년보다 감소했으나, 참여 학생들의 지출 비용은 증가해 사교육비 부담만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교육부와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충청권 4개 시도 사교육 참여 학생 1인당 월평균 지출비용은 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떨어진 기름값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떨어진 기름값

  • 반갑다 야구야! 반갑다 야구야!

  • 내가 최강소방관 내가 최강소방관

  •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