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6쪽마늘, 전국 대형마트·홈쇼핑에서 소비자와 만난다!

  • 전국
  • 서산시

서산6쪽마늘, 전국 대형마트·홈쇼핑에서 소비자와 만난다!

전국 홈플러스 125개 매장서 200g 단위 '깐마늘' 3만 봉 판매
판로 확대·농가소득 증대 기대… 가공·물류산업까지 파급효과 기대

  • 승인 2025-08-13 08:18
  • 수정 2025-08-13 10:34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50813081324
서산 6쪽 마늘.
충남 서산시의 대표 농산물인 서산6쪽마늘이 대형마트와 홈쇼핑을 통해 전국 소비자를 찾는다.

서산시에 따르면 14일부터 17일, 21일부터 24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125개 매장에서 200g 단위로 포장된 '깐마늘' 3만 봉이 판매된다.



깐마늘 형태로 대형 유통망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8월 22일에는 공영홈쇼핑에서 3㎏ 박스 제품 1500박스를 판매한다.

서산6쪽마늘은 『연산군일기』와 『조선왕조실록』에도 기록된 역사 깊은 농산물로, 온난한 해양성 기후와 비옥한 황토에서 재배돼 향과 맛이 뛰어나고 항암·항균 효과가 우수하다.



이경우 서산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전국 유통망 확대는 지역 농산물의 가치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시장 진출과 해외 수출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6쪽마늘작목반 한 관계자는 "깐마늘 상품화는 농가의 노동 부담을 줄이고 부가가치를 높이는 기회"라며 "소비자가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형 마트 한 관계자는 "서산6쪽마늘은 품질과 맛이 뛰어나 소비자 신뢰가 높다"며 "젊은 소비층의 간편 조리 수요에 맞춰 지속적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산시는 이번 행사가 단순 판매를 넘어 ▲지역 식품가공업체·포장업체 매출 증가 ▲전국 물류망 수요 확대 ▲농가 예상 매출 10억 원 규모 달성 ▲브랜드 인지도 상승 등 지역 경제 전반에 파급효과를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서 시는 6월 열린 서산6쪽마늘축제에서 대전 농협유통 동시 판촉전을 병행해 3억 5000여만 원의 판매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서산시는 축제 이후에도 대형 유통망과 홈쇼핑을 통한 지속적인 판로 확보로 '서산6쪽마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먹방 유튜버 쯔양, 피고소인 신분 대전둔산서 출석
  2. 오석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교육은 학생 위한 것… 단일화 땐 합리적·공정하게"
  3. 차기 충남대병원장에 3명 입후보…이사회 12일 심사 후 교육부에 추천
  4. [사설] 석유화학 위기, 대산 단지 파급 살펴야
  5. 갈고 닦은 실력 뽐내는 세계 미용인
  1. [사설] 지방분권·행정수도 개헌도 지금이 적기다
  2. 학습 평가, 수강과목 추천도 'AI'로…대학가 인공지능 플랫폼 도입
  3. 원자력연 방사성의약품 캐리엠아이비지, 이제 진단용 고용량도 건강보험 적용
  4. 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 암예방의 날 맞아 워킹스루 캠페인
  5. 대전 초미세먼지 농도 치솟았다… 기준치 크게 넘어

헤드라인 뉴스


`대전, 특수영상 산업 허브로’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첫삽

'대전, 특수영상 산업 허브로’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첫삽

대전이 특수영상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융복합 특수영상콘텐츠클러스터 기공식이 11일 오후 2시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에서 개최됐다. 대전 융복합 특수영상 클러스터는 총 1690억 원(국비 772억 원, 시비 918억 원)이 투입되며 지하 1층 지상 8층, 3만 3528㎡ 면적에 스튜디오 5개 실과 특수영상 기업 입주 공간 80개 실, 교육시설과 전시체험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며 완공은 2028년 10월, 개관은 2029년 상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의장, 임성환..

꿈돌이 호두과자, 대전역 판매 개시…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매출 확대 기대
꿈돌이 호두과자, 대전역 판매 개시…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매출 확대 기대

'꿈돌이 호두과자'가 대전역에서 본격 판매된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꿈돌이 호두과자'는 대전역 2층 '꿈돌이와 대전여행'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대전역 대합실 입점은 KTX 및 일반열차 이용객이 집중되는 핵심 동선에 판매 거점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출장·여행객 등 외지 방문객이 가장 많이 오가는 공간에서 '대전 방문 기념 먹거리'로 자연스럽게 노출되어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시는 3월 중 꿈돌이 호두과자와 대전시티투어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관광·체험·소비를 결합한 마케팅으로 확장할..

정부 `국가채용센터` 2030년 세종시 누리동 노크
정부 '국가채용센터' 2030년 세종시 누리동 노크

공직자 인재 선발의 허브 '국가채용센터'가 2030년 세종시 완성기에 맞춰 누리동(6-1생활권) 입지를 노크하고 있다. 국가채용센터는 여러 장소에 분산된 시험 출제와 채점, 면접, 역량평가, 개방형 직위 선발 등 공무원 채용 전 과정을 통합 운영하게 될 인사혁신처의 핵심 업무시설이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2016년 세종시 이전을 거쳐 현재 나성동 정부세종2청사에 자리잡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 강주엽)은 11일 '국가채용센터 건립 사업'의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소식을 전해왔다. 지난 10일 기획예산처 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

  • 대전 도심 곳곳 봄맞이 꽃단장 대전 도심 곳곳 봄맞이 꽃단장

  • 갈고 닦은 실력 뽐내는 세계 미용인 갈고 닦은 실력 뽐내는 세계 미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