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안마해상풍력 갈등 협의 상생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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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안마해상풍력 갈등 협의 상생방안 모색

"서로 합의점 찾을 수 있도록 중립적 입장 중재"

  • 승인 2025-08-20 14:03
  • 이승주 기자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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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이 지난 19일 군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안마해상풍력 발전사업 관련 어업인단체 및 발전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영광군 제공
전남 영광군이 지난 19일 군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안마해상풍력 발전사업 관련 어업인단체 및 발전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최근 안마해상풍력 발전단지에 대한 공유수면 점용·사용 허가가 이뤄진 이후, 어업인들의 피해 우려를 해소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업인단체 측은 해상풍력으로 인한 조업 피해 우려와 합리적인 보상 방안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으며, 발전사업자 측은 어업인단체가 제시한 피해 보상 안에 대해 검토 결과를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

참석단체 중 일부 단체는 발전사의 보상 방안에 대해 동의하였으며, 보상 시기와 세부 이행 방안에 대해서는 추후 협의를 통해 구체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영광군 관계자는 "어업인단체와 발전사업자가 서로 신뢰 속에서 합의점을 찾을 수 있도록 중립적 입장에서 중재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대화와 협의를 이어가 원만한 협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영광=이승주 기자 1314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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